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에 위치한 칠레 국립 도서관 입니다.
칠레에 온지 이제 한 3주 쯤 되는 것 같네요. 오고난 후로 꽤나 많은 일이 있었네요.
저번주 주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해가 저무는데, 붉은 석양이 안데스 산을 주홍빛으로 물들이고 있더군요.
언제나 제가 타지에 있음을 느끼는 때는 여느 유명 관광지나 거리도 아닌,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창문 밖을 바라볼 때 였습니다.
최근에 큰 실수를 하나 했는데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되돌릴 수 없는 걸까요. 아니면 우리의 삶은 저런 은유와는 달라 조금의 빛이나마 찾아야 하는 걸까요.
도서관이야 박물관이야..ㄷㄷㄷ
이야.. - dc App
크아 쩐다
와... 너무 예쁘다..
큰 실수라니 최대한 수습해보고 안되면 할 수 없지 ㅌㄷㅌㄷ
크으...
분위기 좋다 - dc App
우왕 멋있다 ㄷㄷ
겁나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