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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라신(1639~1699)

-당신(라신의 친구)보다 먼저 죽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드 후작(1740~1814)

-사람들의 뇌리로부터 나에 대한 기억이 깨끗이 사라지는 게 더없이 기쁠 따름이다.

존 키츠(1795~1821)

-괜찮아…이제 잠들 수 있을거야… 하느님 고맙습니다…이제야 이제야… 편히 잠드는군요…

조지 고든 바이런(1788~1824)

-이제 자야겠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알렉산드르 푸시킨(1799~1837)

-(아내에게)나의 죽음 때문에 자책하지 마. 이것은 나 혼자 저지른 일의 대가라고 생각해.... 그러니 자유롭게 살아.... 그리고 다음에는 실수하지 말도록 해....

에드거 앨런 포(1809~1849)

-\'모든 것이 끝났다. 에디는 더 이상 없다.\' 라고 묘비명에 적어주게. 하느님, 내 불쌍한 영혼을 돌보소서!

오노레 드 발자크(1799~1850)

-비앙숑(발자크의 작품에 등장하는 의사)을 불러줘! 그만이 나를 치료할 수 있어!

찰스 디킨스(1812~1870)

-땅바닥이라고?!

빅토르 위고(1802~1885)

-안녕, 잔느(위고의 손녀). 안녕!

프리드리히 니체(1844~1900)

-엘리자베트(니체의 여동생)...

오스카 와일드(1854~1900)

-나는 내가 살아온 것처럼 분에 넘치게 죽네.

안톤 체호프(1860~1904)

-그래... 오랜만에 마시는 포도주 맛이 좋군...

헨리크 입센(1828~1906)

-(병세가 좋아지고 있다는 말을 듣고)전혀 그 반대다.

마크 트웨인(1835~1910)

-안녕! 사랑하는 사람들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오 헨리(1862~1910)

-불을 밝혀주시오. 어두운 채로 죽고 싶지 않소.

레프 톨스토이(1828~1910)

-사람들은 왜...

나쓰메 소세키(1867~1916)

-괜찮아, 괜찮아, 울어도 괜찮단다.

프란츠 카프카(1883~1924)

-(자신이 결핵을 옮길까봐)이봐, 에리(카프카의 친구를 여동생으로 착각함). 너무 가까이 다가서면 안돼. 너무 가까이 있지 말라니까. (친구가 조금 몸을 일으키니까) 그래, 그러면 됐어.

라이너 마리아 릴케(1875~1926)

-내가 죽음에 이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오.

루쉰(1881~1936)

-장례식을 위해 어떤 기념행사 비슷한 짓도 해서는 안 된다. 나의 일은 잊고 각자의 생활에 정신을 돌려라.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바보다.

이상(1910~1937)

-멜론이 먹고싶소.

다자이 오사무(1909~1948)

-태어나서 죄송합니다.(유서)

조지 버나드 쇼(1856~1950)

-당신은 아주 낡고 오래된 골동품처럼 내 생명을 보전시키려고 하지만 나는 이제 글렀어. 마지막이오. 나는 죽습니다.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1889~1951)

-(의사가 곧 죽는다고 말하자)좋습니다. 나는 멋지게 한 세상을 살고 간다고 나의 친구들에게 전해 주십시오.

유진 오닐(1888~1953)

-제기랄. 이럴줄 알았어. 호텔에서 태어나 호텔에서 죽다니…

토마스 만(1875~1955)

-내 안경을 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