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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저 세 책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던 시절


내 취향의 공포 추리물 계열로 저 세 책을 잘못 오해했던 적이 있다.


암병동은 살 뻔 했다가 말았고


마의 산은 빌렸다가 바로 반납했는데


'죽음의 한 연구' 요놈은 샀다가 지금까지도 후회 중인 책이다.


절대 제목에 낚이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