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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호밀밭의 파수꾼이나 문청들이 필독해야한다는 한국소설들, 손보미나 편혜영 김숨 등은 감흥이 없었다.

모더니즘은 말할것도 없다.

마찬가지로 다른 장르의 창작물도 마찬가지였다.

블레이드 러너나 세븐, 대부2, 헥소고지였나? 지뢰 없애는 미군얘기 같은건 남들이 극찬해도 난 그저 그랬다.

아이도루도 그렇다.

내가 반년 넘게 그토록 츄라이하던 에케비는 다들 거부하더니

러블리즈 재입덕했다고 하니 독갤에 갑자기 러블리즈에 열띤 관심을 보인다.

그냥 서로 취존중하며 적당히 츄라이도 하며 그러려니 하며 살자.


그래서 책얘기:
스노우맨 분량 개많은데 의외로 가독성 좋고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