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눈이 빠지게 기다리는 책이 있는데 바로 냉전 3부작의 마지막 권 1991이다. (원제 : Down with big brother - 빅 브라더를 타도하라.)


https://www.facebook.com/modernarchive/photos/pb.581327608581664.-2207520000../2448663435181396/?type=3&theater


마이클 돕스는 워싱턴 포스트 외신기자 출신으로 냉전 전문가이다. 


1997년 냉전 삼 부작의 첫 작품으로 'Down with big brother - 빅 브라더를 타도하라'를 시작으로 2009년 두 번째 작품 'One minute to midnight - 핵전쟁 발발 1분전' 그리고 2012년 마지막 작품인 'Six months in 1945 - 1945년의 6개월'이 발매되어 20여년을 이어진 3부작이 마무리 되었다.


한국에서는 모던아카이브라는 출판사에서 출판 중인데, 시간의 순서에 따라 1945 (1945년의 6개월) 1962(핵전쟁 발발 1분전)이 먼저 나왔고 첫 작품인 빅 브라더를 타도하라는 1991이라는 이름으로 출판을 준비중이다. 


Down with big brother! 친숙하지 않은가? 그렇다 니들이 물고 빠는 1984 첫 장 마지막을 장식하는 문장에서 나온 말이다. 


Winston looks down and realizes that he has written “DOWN WITH BIG BROTHER” over and over again in his diary. He has committed thoughtcrime—the most unpardonable crime—and he knows that the Thought Police will seize him sooner or later. Just then, there is a knock at the door. (https://www.sparknotes.com/lit/1984/section1/ -에서 발췌) 


조지 오웰만 좋아하지말고 냉전 논픽션 원탑인 마이클 돕스에도 관심 좀 주길 바래. 조지 오웰이 소련 연방 공산당 통제위원 스탈린을 꼭 집어서 비판하는데, 1984의 비판 대상이 공산당이 아니라는 이야기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답답한건 안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