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존재하는 시인데, 생각이 안나 ㅠㅠㅠ
대충 내용이
"네가 얼마나 슬픈지, 얼마나 외로운지 말하지 마라"
라는 식의 강렬한 선언같은 시인데..
나머지 내용은 기억이 안난다..
최승자?나 이와 비슷한 비관적인 정서의 시인데 ㅠㅠㅠ
너무 추상적이지만 독갤에는 아는 갤러가 있을 거라고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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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위대한 독갤러 ㅇㅇ에게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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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당신이 얼마나 외로운지, 얼마나 괴로운지
미쳐버리고 싶은지 미쳐지지 않는지
나한테 토로하지 말라
심장의 벌레에 대해 옷장의 나방에 대해
찬장의 거미줄에 대해 터지는 복장에 대해
나한테 침도 피도 튀기지 말라
인생의 어깃장에 대해 저미는 애간장에 대해
빠개질 것 같은 머리에 대해 치사함에 대해
웃겼고, 웃기고, 웃길 몰골에 대해
차라리 강에 가서 말하라
당신이 직접
강에 가서 말하란 말이다.
강가에서는 우리
눈도 마주치지 말자.
* 황인숙 시집, '자명한 산책',문학과 지성사, 2003.
황인숙 강
ㄴ고마워 ㅠㅠ
와.. 멋지당
퍄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