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거기서 얻어가는 사람이 있을테니 자계서 유행을 비난하거나 그럴 생각은 없지만서도..
진열대에 대부분이 자계서라는 건 사람들이 자주 찾으니까 그럴테고, 자주 찾는 이유는 사람들이 외로워서, 힘들어서잖아요?
성과사회,긍정주의에 많이 데여서 달래기 위해 찾는 책이 긍정주의의 정수라고 볼 수 있는 자계서, 동기부여라니...
그게 좀 안타깝다고 느껴져요. 과거 사회는 외부로부터의 압박이었다면, 지금 사회는 스스로에게 압박을 주도록 스스로가 부던히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결국 달라진 건 없군요.
그냥 나만 좆같이 힘든게 아니고 모두가 좆같이 힘들구나. 다른 사람과 힘듦이 공유되는거에 안도를 느끼게 만드는 책이라 싫음. 감정공유를 할거면 다른걸 해 제발... 저런 책들 때문에 매대 좋은 곳에 진짜 좋은 책이 안나옴 - dc App
성과사회의 문제점이죠. 정말 끝없이 경쟁하면서 내면적으로 스스로를 학대해요. 그래서 번아웃,우울증같은게 돋는거고..
피로사회로군
솔직히 강하게 영향받은 건 사실이에요 ㅋㅋ..
저도 읽으면서 되게 좋았습니다. 한병철은 글이 되게 짧은 표현으로 크게 흔드는 것 같아서 시 같았음. 어우 근데 갤 코드가 왜케 길어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