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평소에 어렴풋이 스스로 생각했던 주제긴 함
지역에 따른 발전속도와 경제력에 차이가 생기게 된 이유가 뭘까
그리고 그 이유가 다양하게 있겠지만
내가 최소한으로 알 수 있는 건 적어도 환경적이고 기후적인 차이도 꽤 있지 않을까 정도
그리고 딱히 여기에 대해 내가 더 이상 분석적이고 논리적으로 확답할 수 없기때문에 내가 더이상 생각해야할 이유도 없다는 거
하지만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똑똑한 전문가가 있다면 반기없이 환영할수 있단 생각은 있었음
그리고 내 생각에 이 책이 비문학 부문에서 우리나라에서 유독 미친듯이 인기 있는 이유는
우리나라는 워낙 일본에 식민지였다는 거에 대해서 열등감이 미친듯이 심하잖음 당연한 거긴 하지만
그러니까 우리 조상들이 일본에게 정복받은 건 열등해서가 아니다 라고 어떻게든 인정받고싶고 합리화(?)하고싶은 욕구가 엄청나게 강해서 그런거같단 생각
두장밖엔 안읽었지만 그냥 그런 생각이 들어서 후자때문에 살짝 기분 나빠졌음
한국에서 계속 겪어왔던 일이니까 어디서든 반일감정을 앞세우면서 그걸로 감성팔이해서 사람들을 조종하는 경우 많잖아 예를 들면 NO재팬도 그렇고 세월호로 국민들 선동하는 것도 맥락이 비슷함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행동하는게 아니라 감정을 앞세워서 공통적으로 가진 감정을 이용해서 거기에 선동하고 동조하고 행동하는 불결하고 비이성적이고 지혜롭지못한 지금까지 봐온 행위들이 연관지어져서 이 책이 물론 정말 좋은 책이고 그래서 많이 읽는 면이 당연히 크겠지만 이성과 지혜의 산물인 책이 인기를 얻는 과정에서 이면적으로 그 내면을 깊이 들어가보면 한국인들 특유의 기분나쁘고 열등하고 비이성적인 특성으로부터 이유가 은근히 내포되어있을 수도 있다는게 불쾌감을 줌
걍 딱딱한 지식 나열일줄 알았는데 필력이 나쁘지않아서 나름대로 재밌고 읽을만할듯
많은사람이 읽으면 좋을것 같긴함 꼭 이책만 그런건 아니여도 비문학은 뭐든 읽고나면 특유의 편협했거나 생각하지못했던 부분이 어느정도 트이게되는 게 있으니까 지식적으로 엄청나게 똑똑한 사람이 쓴 글이니
두 장 ....
두장이면 말머리는 읽었냐?
센징아...
조선인들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