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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SF 소설을 읽기시작하여 근 몇달간


로버트 하인라인 - 스타쉽트루퍼스 ,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아서 C 클락 - 유년기의 끝 , 2002 스페이스 오딧세이 , 라마와의 랑데뷰

아이작 이시모프 - 로봇시리즈


를 개꿀잼으로 읽고

누군가 독갤에서 추천한 코니월리스 단편작 [화재감시원]도 사봄.


먼저 결론은 돈 아깝다는 거임.

가독성 자체도 떨어지고, 주제의식도 모르겠고, 재미도 없음.

200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가 테드창이고(당신인생의 이야기는 재미있게봄)

2010년대를 대표하는 SF 작가가 코니 월리스라는데

나랑은 전혀 안맞는듯하다.


내가 너무 구닥다리여서 그런가?

기대가 많았는데 너무 실망이 크다 ㅠ.ㅜ

문제가 모라고 생각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