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역 문제를 똥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꽤 심각한 문제다. 특히 관용구에서 문제가 불거지는데 예를 들어보겠다.
There's no steak in the freezer! 라는 말이 있다.
'냉장고에 고기가 하나도 없어.' 직역하면 이렇지만, 사실
'집에 먹을게 하나도 없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만약 누군가가 이걸 부연 설명없이 직역한 것을 제 3의 언어로 직역한다면, '집에 먹을게 없는 상황'은 누락된채 '고기가' 없다라고만 번역되는 것이다.
고로 왠만하면 원전 번역을 사라.
There's no steak in the freezer! 라는 말이 있다.
'냉장고에 고기가 하나도 없어.' 직역하면 이렇지만, 사실
'집에 먹을게 하나도 없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만약 누군가가 이걸 부연 설명없이 직역한 것을 제 3의 언어로 직역한다면, '집에 먹을게 없는 상황'은 누락된채 '고기가' 없다라고만 번역되는 것이다.
고로 왠만하면 원전 번역을 사라.
딴 얘기긴 하지만 한 나라 관용어구가 다른 나라에서도 비슷하게 쓰이는 거 보면 좀 신기함 ㅋㅋ Speak of the devil이 러시아어에도 비슷한 표현이 있는 거라든가 - dc App
사람 사는게 다 비슷해서 그런가봐. Speak English! 한국말로 해라!
pardon my french - dc App
당신은 문학 수준도 높고 언어 이해도도 아주 높은데, 번역 추천 글도 좀 부탁할께
저는 솔직히 막눈이라 그냥 안 읽히는 것도 적당히 읽는 편이라 ㅋㅋ 그렇게 좋아하는 쿳시도 오역 문제 있는 거 최근에 알았고... 거기다 한 번 같은 책을 여러 번역으로 읽어볼 정도로 내공이 깊지도 않습니다 - dc App
이건 그냥 같은 기독교 문화권이라서..
호랑이도 제말하면 - dc App
에코처럼 저작권 땜에 역본 하나인데 중역이면 눈물 남 ㅠ
이윤기 조르바에도 이런 오역 있음. 관용어구를 직역해놨더라
근데 스웨덴어 같이 번역자가 없는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중역본 봐야 함
선택지가 있다면 우선 순위를 원전 번역에 두라고 권하고 싶은거야. 사실 냉장고에 고기가 없던 먹을게 없던 육식인인 나한테는 매한가지다.ㅋㅋㅋ
서양 언어 -> 일본어로 번역 -> 일본어로 읽은 이름을 그대로 가져와 한국어로 번역 ㄷㄷㄷㄷ 조까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