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역 문제를 똥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꽤 심각한 문제다. 특히 관용구에서 문제가 불거지는데 예를 들어보겠다.

There's no steak in the freezer! 라는 말이 있다.
'냉장고에 고기가 하나도 없어.' 직역하면 이렇지만, 사실
'집에 먹을게 하나도 없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만약 누군가가 이걸 부연 설명없이 직역한 것을 제 3의 언어로 직역한다면, '집에 먹을게 없는 상황'은 누락된채 '고기가' 없다라고만 번역되는 것이다.

고로 왠만하면 원전 번역을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