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no=24b0d769e1d32ca73ded82fa11d028314e80f1a897f13dffcb4824f132b7dbe8b1647e7f1e30fa9180c46bb4a7b6f4aaee619fe22fc87be65684c9a6af669b987932b3f928bacec45d

-도스토예프스키야말로 내가 공부했던 심리학자이다. 『지하로부터의 수기』는 피 속에서부터 진실을 토해 내는 소설이다.

이 말이 전에 차라투스트라에서 본 글과 비슷해서 놀랐음. 니체가 도끼를 좋아한 건 필연일지도.

-글로 쓰인 모든 것 중에서 나는 오로지 글쓴이가 피로 쓴 것만을 사랑한다. 피로 글을 써라. 그러면 너는 피가 정신임을 알 것이다.

-타인의 피를 이해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나는 글을 읽으며 게으름 부리는 자들을 미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