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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뮤다의 공포라는 크리처물 읽는데

캐서린이란 조연 여캐를 아버지가 둥근 빵이라고 부르는게 거 되게 귀엽다.

고마워, 이 원수야! 할때도 카와이

크리처물 조연으로 끝나기엔 너무 아쉬운 여캐다.

게다가 남자들틈에서 배를 몰면서 걸크러쉬 기질도 선보이는데.

아아, 반해버렸다, 둥근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