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강의지만 사실 우리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또 이 시대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인생 수업 도서임.
아프니까청춘이다 같은 개뼉다구책말고 이책이 진정한 의미의 자계서라고 생각함
댓글 5
원래 자계서는 현대 이전의 종교 경전이나 사상서들이 하던 역할을 아주 얕고 짧은 형태로 수행하는 책이니, 사상서를 읽으면 자계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느끼는 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작은언덕(topius)2017-03-10 10:07
자계서가 나쁜 게 아니지 자계서는 엄연히 독립 장르임. 다만 자계서 쓴답시고 장사하는 이지성, 김난도, 한비야 등이 나쁜 사람들
1(123.248)2017-03-10 10:17
신영복 책은 에세이, 동양철학 강의, 번역서로 나뉘는데... 동양철학을 이야기하는 책의 경우 기초가 없으면 읽기 힘듭니다 - 굉장히 깊고 또 깊거든요. 제게 있어 신영복 교수의 최고의 책은 <사람아, 아 사람아> 번역본이었습니다. 그 책을 읽고 신영복 교수는 단순히 좌파 사회주의자라기보다, 오히려 세상의 모든 불의에 저항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죠. 신영복 교수가 번역한 <사람아, 아 사람아>는 사실상 리영희 교수의 <8억인과의 대화>와 완전히 대척점에 있는 책입니다.
원래 자계서는 현대 이전의 종교 경전이나 사상서들이 하던 역할을 아주 얕고 짧은 형태로 수행하는 책이니, 사상서를 읽으면 자계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느끼는 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자계서가 나쁜 게 아니지 자계서는 엄연히 독립 장르임. 다만 자계서 쓴답시고 장사하는 이지성, 김난도, 한비야 등이 나쁜 사람들
신영복 책은 에세이, 동양철학 강의, 번역서로 나뉘는데... 동양철학을 이야기하는 책의 경우 기초가 없으면 읽기 힘듭니다 - 굉장히 깊고 또 깊거든요. 제게 있어 신영복 교수의 최고의 책은 <사람아, 아 사람아> 번역본이었습니다. 그 책을 읽고 신영복 교수는 단순히 좌파 사회주의자라기보다, 오히려 세상의 모든 불의에 저항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죠. 신영복 교수가 번역한 <사람아, 아 사람아>는 사실상 리영희 교수의 <8억인과의 대화>와 완전히 대척점에 있는 책입니다.
강의 재미있다
나도 읽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