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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렵고 생소하지만 재밌음

어려운 부분은 지명이랑 민족이름인데. 내가 비슷한 경험을 어디서 했나? 하고 곱씹어보니까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읽을때 비슷한 느낌이었음

뭐 테베강? 유프테리스강? 어딘지 모르겠음 ㅅㅂ... 아마 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 역사책 읽다가 대동강, 한강, 낙동강 읽고 "???"하는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분랑이 1000페이지인데 이것도 사회, 문화쪽은 조금만 실어놓은 거라고 양해를 구하던데

그럼 ㅅㅂ 로마는 문화파트까지 본격적으로 다루면 1500~2000까지 가려나

역사도 시기별로 파트 간추린 거일텐데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존나 많겠구나싶었다

파스타 새끼들 근 ㅡ 본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