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렘짠드(Premchand, 1880-1936)
인도의 대표적인 소설가
바라나시 근처 라마티 출생
본명 스리바스타바(Dhanpat Ray Srivastava)
+ 김우조: 인도 사실주의의 상징, 세계의 소설가1, 한국외대 출판부(한글)
+ 단편 [까판] [어느 차가운 겨울밤], 『나의 전장』, 창작과비평사, 1985

처음에는우르두어로 썼고, 1914년경부터 힌두어로 바꾸었으나, 그 대부분을 자신이 직접 우르두어로 번역 ·발표하여, 힌두 ·우르두 양 문학계에서 근대 산문학의 시조로 숭앙된다. 단편 300여, 장편 11편을 발표하였다. 스스로 ‘펜의 노동자’라 칭하고 대중에 대한 깊은 애정의 눈을 가지고 사실(寫實)에 이상을 섞어서 라지푸트 기질(라지푸트족의 기질로, 조상을 고대 인도의 영웅에서 구하며 기사도를 존중한다), 독립운동, 농민 ·노동자의 생활 등을 그린 단편도 시대적 배경을 잘 살리고 있어 살아 있는 근대사로 일컬어지는 장편과 함께 높이 평가된다. 특히 한 농민의 생활을 극명(克明)하게 묘사함과 함께 봉사의 정신으로 살아가는 도시생활자인 철학교수와 여의사의 헌신에 의해 도시와 농촌의 융합을 암시한 최후의 장편 《소공양[牛供養]》(1936)은 불후의 명작으로 꼽힌다. (야후 백과사전)

자이샹카르 쁘라사드(Jaishankar Prasad,1889-1937)
인도의 시인이자 극작가
바라나시 출생

어려서부터 시쓰기를 즐겨했고, 큰아버지가 발행하는 월간지 《달[月]》의 편집에 참여, 이 잡지에 1909년 시를 발표한 뒤 주로 힌디어로 시·단편·장편·희곡 등 수많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챠야바다라고 불린 힌두어 문학운동의 선구자 중 한 사람. 마지막 시선집 [물결]은 그의 서정성과 서사성이 완숙함을 보여준다. 그후 1936년에 최대 걸작이며 풍자적 서사시인 Kamayani를 발표했다. 현대문명에 만연한 정신적 황페함에 대한 통찰력과 역사에 대한 독창적 해석은 그를 동시대의 다른 시인과 구별짓게 한다. 근대연극의 확립자로서도 높이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역사, 특히 굽타왕조시대에서 소재를 얻은 심리묘사에 뛰어난 작품이 많지만 문장 해독이 어렵고 무대에 올리기 어려운 점이 있다.

비스므 사하니(Bhism Sahni 또는 Bishma Sahni, 1915-2003)
인도의 대표적인 힌디어 작가, 현재는 파키스탄령인
라발핀디 태생
+ 소개(영어)
+ 단편소설 [아므리뜨샤르에 다 왔소], 『나의 전장』(창작과비평사, 1985)에 수록
+ 장편소설 『암흑』(지학사)

독립 이후 60년대까지 한창이던 '나이 까하니' 운동을 대표한 작가 중 한 사람. '나이 까하이'의 작가들은 독립 후 격동하는 인도 사회에서 변화하고 있는 사회적, 윤리적 상황을, 삶의 총괄성을 염두에 두고 자신들이 '직접 경험한 진실된 사실'에 비추어 새롭게 보자는 시도를 했다. 비스므에게도 이런 경향이 있으나 다른 작가들에 비해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한 현실 감각과 성격묘사가 뛰어나다. 힌두, 회교도의 종파 분쟁과 인도의 지배자들과 영국 식민주의자들의 관계를 파헤친 장편소설 [암흑]은 그의 대표작으로서, 1975년 국가문학원상을 수상했다.(김우조)

주요 작품으로 Bhagya rekha (1953), Pahla patha (1956), Bhatakti rakha (1966), Nischar (1983) 등의 단편집과 Hanusa (1977), Kabira khara bazar mein (1981), Madhuri (1982) 등 세 편의 희곡이 있다. Shiromani 작가상(1979), Sahitya Akademi 상(1975), Uttar Pradesh 주정부상(1975), Madhya Pradesh Kala Sahitya Parishad 상(1975) 등과 아시아아프리카 작가회의에서 주는 로터스상(1981) 등을 수상했다.

쿠시완트 싱(Khushwant Singh, 1915-)
인도의 소설가
시크교도. 현재 파키스탄령인
하달리 출생
+ 소개(영어)

라호르의 가번먼트대학과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의 킹즈칼리지 등에서 공부했다. 수년동안 라호르 고등법원에서 판사로 재직 후, 1947년 인도 외무부에 근무. 1951년 올인디아 라디오에서 탁월한 저널리스트로서 경력을 쌓았다. 80세를 넘어서 비로소 활발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대표작 [파키스탄행 열차], [나는 나이팅게일의 소리를 듣지 않을 것이다] [델리] [여성들의 회사] 등이 있다. [파키스탄행 열차]는 우리 말로도 번역이 되었다.(한길사)

까시나트 싱(Kashinath Singh, 1936-)
바라나스 근처 지반뿌르 출생
힌두 대학의 힌디문학과 교수로 재직
+ 중편소설 [나의 전장], 『나의 전장』(창작과비평사, 1985)에 수록

그는 60년대 이후 전세대의 편협한 현실묘사에 반기를 든 젊은 작가 중 한 사람으로 민중의 작가라는 자부심을 갖고 '비판적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표방한, 1973년 델리세미나선언의 주창자이며 실천자이다. 그는 주로 농민과 도시의 중,하층, 그리고 노동자의 생활을 그려 사회변혁을 추구한다. 특히 풍자로 날카로운 사실주의 정신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나의 전장]은 1967년에 학생들이 주도했던 언어(영어)법안 반대시위를 배경으로, 독립 후 인도 대학과 사회에 만연한 현실문제들을 풍자적이며 환상적인 수법으로 그렸다. 이 소설을 <새소설운동>의 시작으로 보는 비평가도 있다.(김우조)

샤라뜨짠드라 쨔또빠댜이(Sharatchandra Chattopadhyay, 1876-1938)
인도의 소설가
캘커타 출생
+ 소설 [깡갈리 어머니의 장례], [마해쉬], 『나의 전장』(창작과비평사, 1985)에 수록

근대 벵골문학의 아버지로 일컬어진다. 부유한 가정에 태어나 어릴 때부터 영어교육을 통하여 서구문학의 영향을 받았으며, 그 기법을 재치 있게 소화하여 현대문학의 기초를 닦았다. 1872년에 월간지 《방가 다르샨》을 발행하여 벵골인의 문화적 향상을 꾀하는 동시에, 그 때까지의 문학용어였던 운문 대신에 산문을 확립하려고 노력하였다.

주요작품으로 《성주의 딸》 《독(毒)나무》 외에, 역사소설 《라지 신하》, 정치소설 《환희의 승원(僧院)》이 있다. 특히 《환희의 승원》에 나오는 〈모국 인도에 경례한다〉는, 인도 국민회의파 연차대회(1896)에서 처음으로 노래를 부른 이래 인도의 제2의 애국가로 불려진다(야후 백과사전)

쓰와다뜨 하싼 망또(Saadat Hasan Manto, 1912-1955)
인도의 소설가, 우루두어 사용
펀잡의 루디야나에서 출생하여 아므리샤뜨, 얄리갈흐엣 교육을 받음
+ 단편소설(영어)
+ 파키스탄쪽 추모글(영어)
+ 단편소설 [상흔], 『나의 전장』(창작과비평사, 1985)에 수록

아므리샤뜨에서 발간되는 주간지 칼크에 단편 [웃음거리]를 발표하여 문단에 나왔다. 그는 항상 짓밟히고 있는 사람들의 문제를 통해 사회와 체제에 대한 반항과 분노, 그에 따른 고통을 그렸다. 특히 성문제를 통해 비참한 사회 현실 속에서 사람들이 부도덕적이 될 수박에 없는 상황을 그리려 했으나 너무 지나치다는 비판과 함께 법정시비까지 일으켜 우르두 문학계의 문제작가가 되었다. 첫 단편집 [불꽃](1935)을 비롯하여 [빈 병 빈 상자] 등 약 30권의 작품집이 있다. (김우조)

1935년부터 1960년까지 우루두어 문학을 휩쓴 진보작가운동의 일원으로서 상당히 논쟁적인 작가였다. 여러 문학장르를 두루 섭렵했지만, 특히 단편소설에 재능을 보였다. 독립 이전에 쓴 단편들은 사회의 변방에 거주하는 하층민들의 선행을 묘사하고, 나아가 자신의 진보적인 목적에 대한 순수한 관심을 반영하는 게 대부분이었다. 특히 분리독립문제에 깊이 충격을 받아, 그 문제를 소설에서 즐겨 소재로 다루었다.

두갈(Karta Singh Duggal, 1917- )
인도의 소설가
펀잡어 사용
+ 소개(영어)
+ 단편소설 [기적], 『나의 전장』(창작과비평사, 1985)에 수록

그는 펀잡어 작가 중 가장 많은 실험을 했는데, 특히 프로이트의 영향을 받아 심리 분석이 대부분 그의 단편의 토대가 되었다. 다라서 작품에서 사건 전개보다는 인간심리의 세밀한 묘사가 주를 이루었다. 첫번째 단편집 [새벽 소묘](1941) 발표 이후 약 10권의 단편집을 냈는데, 그 중 [향수 한 방울]로 1965년 문에원상을 받았다. 장편소설, 희곡 등도 썼는데, 그중 [추종자들의 상황]이란 장편은 주인공 꾼발지뜨의 윤녀기, 청년기의 결혼생활 묘사와 함께 1,2차 대전과 인도 파키스탄 분할, 독립 전후의 종파간 증오 등을 그린 그의 대표작이다. 그외 Haal Mureedan Da (The Plight of the Devotees), the second Ab Na Bason Eh Gaon (No More Will I Live in This Village), and the last Jal Ki Pyaas Na Jaaye (The Thirst for Water Never Dies) 등의 작품이 있다.(김우조 참고)

나라얀(R K Narayan, -2001)
인도의 소설가
말구디어 사용
마드라스 출생
+ 소개(영어)
+ 나라얀의 생애와 예술(영어)

미쇼르의 마하라자 대학에서 수학. 첫번째 소설 [스와미와 친구들](1935)과 연이어 발표한 [예술의 독신](1937)은 말구디어의 매혹적인 픽션의 지평에서 나왔다. 다른 말구디어 작품으로 Dark Room, English Teacher, Mr. Sampath, The Financial Expert, The Man-eater of Malgudi, The Vendor of Sweets, The Painter of Signs, A Tiger for Malgudi 등과 Waiting for the Mahatma, The Guide 등이 있는데 마지막 두 작품으로 Sahitya Akademi 상을 수상했다.

여쉬빨(Yashpal, 1903-1976)
인도의 소설가
힌디어 사용
피로즈부르 차브니 출생
+ 단편소설 [막], 『나의 전장』(창작과비평사, 1985)에 수록

피로즈부르 차브니의 중산읓 가정에서 출생했으나, 사회개혁단체인 '아리야 써마즈' 계통 학교에서 교육을 받아 애국청년으로 성장하였다. 대학시절 파가드씽 등의 영향으로 간디의 비폭력주의를 버리고 무력으로 독립투쟁을 하다가 수년 동안 투옥생활을 하였다. 그는 인도 사회에 퍼진 사회, 경제적 불균형, 의미없는 이상주의, 보수주의적 요소, 빈곤, 실업 등의 문제를 흥미롭고 짜임새 있데 얘기하면서 새로운 윤리적 가치 정립을 시도하였는데, 특히 중산층의 부조리와 모순을 날카롭게 파헤쳤다. [갼단] 등 단편집 12권과 [인간의 양상] 등 장편소설 7권, 수필집 4권을 남겼다. 특히 장편 [거짓된 진실](1960)은 독립 전후 소용돌이 속의 인도사회를 총체적으로 묘사한 최고의 걸작이다. (김우조)

드위베디(Hazariprasad Dwivedi, 1907-1979)
인도의 소설가이자 문학사가, 수필가
힌디어 사용
우타르 프라데쉬주 발리아에서 출생

바나레스힌두대학에서 산스크리트어와 점성술을 전공했다. 1930년에 마단 모한 말라비양의 추천으로 비스바-바라티에 동참했다. 그후 20년동안 산티니케탄에서 연구와 저술 활동을 했다. 주요 작품으로 Kabir와 Banabhatta Ki Atmakatha(1946) 등이 있는데, 후자는 고전시인의 생애와 시대를 문학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마하데비 베르마(Mahadevi Verma, 1907-1987)
인도의 시인

알라하바드에서 교육을 받았는데, 훗날 그녀 스스로 그곳에 여성교육기관을 세웠다. 활동적인 자유의 투사로서 현대 힌디 낭만주의시운동 챠야바다의 네 기둥 중 하나로 간주된다. 회상록 Atita Ke Chalcitra (The Moving Frames of the Past)과 Smriti Ki Rekhayen (The Lines of Memory)으로 유명하다. 주요 작품으로 Dipshikha (The Flame of an Earthen Lamp, 1942)이 있다. 그녀의 신비주의는 라하샤바다라고 불리운 운동의 탄생을 가져왔다. 이 때문에 종종 16세기의 신비주의 여성시인 미라 바이(Mira Bai)와 비견되곤 한다.

람드하리 싱 딩카르(Ramdhari Singh 'Dinkar', 1908-1974)
인도의 시인

독립 이전 애국적인 시편을 써서 혁명적 시인으로 부상했다. 독립 이후에는 인동의 국민시인으로 추앙받았다. 챠야바디 시운동의 일원. 그러나 실제 그는 애국적이고 역사적인 시편들이 아니라 개인적이고 서정적인 시편들로 인기를 얻었다. 시극 Urvashi(1961)은 사회적 관심에 충만했던 초기의 작품성향을 극적으로 벗어나 사랑과 열정, 육체적인 차이를 뛰어넘어 남성/여성의 관계를 새롭게 다루는 계기가 되었다.

나가르준(Nagarjun, 1911-1998)
인도의 시인
힌디어 사용
+ 소개 및 추모의 글(영어)
+ 시: 기근과 그 후 외 (영어)
+ 사망 추도 산문 및 시(영어)

시뿐만 아니라 소설도 썼다. 그의 대표시선 Pratinidhi Kavitayen(1984)은 40년에 걸친 그의 시작을 총정리한 작품집이다. 그는 일상언어를 사용하여 인생의 세속적인 측면들을 시에 담아내고, 따라서 시를 보통사람 곁으로 가져가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툴시다스 이후 시골 구석에서부터 도시의 엘리트 거주지까지 광범위한 독자를 지닌 유일한 시인으로 간주받고 있다.

아난드(Mulk Raj Anand, 1905- )
영어를 사용하는 인도의 소설가
+ 소개(영어)
+ 장편소설 [어느 천민의 하루](정혜경 역), 한길사, 1985
+ 소개와 저서(영어)
+ 인터뷰(영어)

인도의 남서쪽 변경지방 페샤와르에서 크샤트리아(제2계급) 신분으로 태어나 펀잡과 런던, 케임브리지에서 공부했다. 영국에서 그는 아이리니라고 하는 한 소녀와 열렬한 사랑에 빠지는데, 그녀의 고무를 받아 2천 페이지에 달하는 [고백론]이라는 작품을 스게 된다. 이것이 그를 유명하게 만든 [어느 천민의 하루]의 원천이 된다. 그의 저술작업은 위험한 다이너마이트처럼 취급받았는데, 인도 정부에서는 물론이고 영국 정부에서도 판매 금지 조처를 당하기도 했다. 대표작 [어느 천민의 하루]는 그의 첫 작품으로서, 탈고후 무려 18개 출판사로부터 출판 거부를 당해 그는 자살 기도까지 했다. 그렇지만 결국 포스터(E.M. Forster)가 서문을 써줌으로써 1935년 햇볕을 보게 되었다.(정혜경)

빠드마라주(Palgummi Padmaraju, 1915- )
인도의 소설가
뗄루구문학을 대표하는 단편 작가
화학교수를 역임
+ 단편소설 [배여행], 『나의 전장』(창작과비평사, 1985)에 수록

1952년 [뉴욕헤랄드트리뷴]이 개최한 국제 단편대회에 응모, [폭풍우]란 작품으로 2등 입선한 후 단편문학에서 재능을 계속 인정받았고, 시, 희곡, 비평도 썼다. 그는 다른 인도 작가들과 달리 다작하지 않았고 주로 낮은 계급 출신 주인공의 삶을 아름답게 그렸다. 그밖의 특징으로는 흥미로운 사건 전개, 독특한 짜임새, 자연스러운 대화 등을 꼽을 수 있다. 주요 작품집으로 [빠드마라주 선집]과 [꿀리의 삶] 등이 있다. (김우조)

살만 루시디(Salman Rushdie, 1947- )
인도 출신의 소설가
봄베이 태생
+ 장편소설 [악마의 시]외 책 소개(알라딘, 한글)

부커상과 휘트브레드 최우수 소설상 등을 받으며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으나 <악마의 시>가 이슬람 교리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1989년 이란 정부의 사형 선고를 받았다. 98년 사면될 때까지 영국 정부의 보호 속에서 도피 생활을 했으며, 현재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의 인문과학 명예교수이자 왕립 문학 학사원 회원으로 뉴욕에 살고 있다.작품으로 <무어의 마지막 한숨>, <그리머스>, <한밤의 아이들>, <수치>, <악마의 시>, <하로운과 이야기의 바다> 등이 있으며, 부커상을 받게 한 <한밤의 아이들>은 역대 부커상 수상작 중에서도 최고라는 '부커 오브 부커스'로 선정되었다.


http://tip.daum.net/question/88509344?q=비스므+사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