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한국 들어오는거는 다 존나 재밌으니까 들어오는거지 무슨 아랍에미레이트 깡촌에 사는 소설작가의 책이 들어오는건 아니잖아.
그래서 뭔가 상대적으로 지뢰가 적은 느낌인데 한국소설은 어찌됐건 존나 많이 접해지다보니깐 지뢰도 많아서 노잼처럼 느껴지는거 아닐까?
물론 이렇게 말하는 나도 한강 작가나 최은영 작가정도나 챙겨보는 편이래서 할 말은 없지만...
- dc official App
댓글 7
그건 확실히 그래
ygjs(jasd1234567)2020-01-18 02:48
한국에 번역돼서 들어오는 건 좀 유명한 건 부커상 노벨상은 받은 작품이고 못해도 각 국가 최고 권위 상 정도는 탄 작품들이 들어오니까....
ygjs(jasd1234567)2020-01-18 02:49
저도 그게 크다고 생각함 - dc App
수고양이무어(dontre)2020-01-18 02:49
심지어 아프리카에서 여기까지 오는 그 걸러지고 걸러진 소설 중에서도 넘 좆같은 게 있었는데 필터 하나도 없이 보면 오죽하겠어... - dc App
수고양이무어(dontre)2020-01-18 02:50
ㅇㅈ
조르바초프(liveoflife)2020-01-18 07:23
ㅇㅇ 맞지
악마의십자가(eagleasas)2020-01-18 10:13
1970년대 1980년대 한국문단은... 박범신이 불의 나라 물의 나라를 연재하고 있었고, 이문열은 사람의 아들, 영웅시대, 황제를 위하여, 젊은날의 초상을 매년 계속 펴냈습니다. 같은 시기 김성동은 만나라를 써냈고, 한수산은 부초를 펴내고, 남지신은 우담바라를 펴냈죠. 최인호는 지구인, 불새, 겨울 나그네를 차례로 연재하면서 동시에 고래사냥, 적도의꽃을 연재하고 영화화했습니다. 정비석은 감삿갓, 손자병법을 연속 히트시켰고, 황석영은 무기의 그늘 연재 후 장길산 연재 중이었습니다. 박경리 토지, 조정래 태백산맥도 꾸준히 나왔고 이병주는 바람과 구름과 비 & 행복어 사전을 연재했고, 김성종은 여명의 눈동자를 연재했죠. 이 작품들이 거의 동시기에 쓰여졌습니다. 지금 시대의 한국문학은 훨씬 재미없게 추락했습니다
그건 확실히 그래
한국에 번역돼서 들어오는 건 좀 유명한 건 부커상 노벨상은 받은 작품이고 못해도 각 국가 최고 권위 상 정도는 탄 작품들이 들어오니까....
저도 그게 크다고 생각함 - dc App
심지어 아프리카에서 여기까지 오는 그 걸러지고 걸러진 소설 중에서도 넘 좆같은 게 있었는데 필터 하나도 없이 보면 오죽하겠어... - dc App
ㅇㅈ
ㅇㅇ 맞지
1970년대 1980년대 한국문단은... 박범신이 불의 나라 물의 나라를 연재하고 있었고, 이문열은 사람의 아들, 영웅시대, 황제를 위하여, 젊은날의 초상을 매년 계속 펴냈습니다. 같은 시기 김성동은 만나라를 써냈고, 한수산은 부초를 펴내고, 남지신은 우담바라를 펴냈죠. 최인호는 지구인, 불새, 겨울 나그네를 차례로 연재하면서 동시에 고래사냥, 적도의꽃을 연재하고 영화화했습니다. 정비석은 감삿갓, 손자병법을 연속 히트시켰고, 황석영은 무기의 그늘 연재 후 장길산 연재 중이었습니다. 박경리 토지, 조정래 태백산맥도 꾸준히 나왔고 이병주는 바람과 구름과 비 & 행복어 사전을 연재했고, 김성종은 여명의 눈동자를 연재했죠. 이 작품들이 거의 동시기에 쓰여졌습니다. 지금 시대의 한국문학은 훨씬 재미없게 추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