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지북스 - 불평등의 창조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29/2015012904569.html


불평등의 기원과 발생에 대해서 추적하는 책인데 각종 제도와 인간의 본성에 관한 영역을 건드리려니 좀 방대해지는 느낌. 

그래도 끈기있게 불평등이라는 키워드를 고고학과 인류학을 통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

비슷한 류인 말 바퀴 언어나 총 균 쇠 보다 난 더 흥미롭게 읽었음 



2. 민음사 - 하버드 베크 세계사 1870 - 1945 


https://www.yna.co.kr/view/AKR20180626163200005


시리즈 중 이게 메인같음. 유럽에서 발생한 주요 전쟁들을 망라하고 있는데 단순히 전쟁이 어떻게 일어났고 끝났다가 아니라 왜 전쟁이 일어났고 그 결과로 세계가 어떻게 변모했으며 그 양상이 미시적으로 어떠했는지를 너무 명쾌한 문장으로 그리고 있음. 종이책이든 이북이든 진짜 소장가치 100프로 책. 서문부터 그냥 압도적이다



3. 숲 - 헤로도토스 역사, 천병희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2VSM&articleno=13393135&categoryId=730570&regdt=20170206125645


유시민 역사의 역사 이런 쓰레기책 읽을바에 역사의 고전중 고전인 이거 읽는거 추천. 좀 재미는 없지만 진짜 읽고나선 왜 역사학의 고전의 위상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됨

아마 독갤러들 이거 많이 가지고는 있지만 다 읽지 못한 사람도 많을건데 인내심 가지고 꼭 읽어봐  초중반 넘어가면 헤로도토스가 시대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거시적인 안목으로 글을 썼는지가 느껴짐 



세 권 다 가격이 너무 비싼데 예스나 알라딘서 가끔 좋은 가격에 중고로 풀리니 잘 노려보면 구할 수 있음  꽤 자주 나오더라구


어쨌든 세 권 다 양장본에 책제본이 훌륭해서 소장가치는 뿜뿜임 


난이도는 쉬운 순서대로 1 > 2 > 3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