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의 책을 읽고 일본에 관심이 생겨 일본여행도 두번이나 다녀왔고 여행하는 과정에서 좋은 사람도 만났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책이 자신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나요?
댓글 16
사진 도서관이야?
ㅋㅋ(220.125)2017-03-10 19:46
일렉트릭 유니버스
전달함수(qhaql12)2017-03-10 19:56
인간실격, 싯다르타, 수레바퀴 아래서
Burdock(illuminate25)2017-03-10 19:57
사기, 역사란 무엇인가, 전쟁의 역사
콩쿠키(coookie33)2017-03-10 20:02
죄와벌
ㅇㅌㅇ(110.70)2017-03-10 21:31
대지, 분노에 포도, 죄와 벌, 위대한 왕(호랭이 이야기임), 소공녀, 변신, 기본수법사전(오늘 산 바둑책)...
익명(175.255)2017-03-10 22:06
암흑의 핵심; 독서에 취미를 갖게한 소설임. 분량은 짧지만 좀 난이도 있었음.. 솔직히 본문보다는 작품 해설 보고 반했음.. 제국주의의 환상이 어떻게 사람들을 타락시키고 곡해하는지 강렬하게 보여줌.
레만쉐페(117.111)2017-03-10 22:10
대지는 지금도 영어 똥종이라 된거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똥눌때마다 읽음.. 왕룽입장에서 읽고, 오란입장, 아버지 시점, 갈보 연꽃입장, 뻐꾸기, 왕싼, 이화, 바보큰딸이 본 세상도 읽음.
익명(175.255)2017-03-10 22:13
위대한 유산
익명(1.245)2017-03-10 23:01
데미안은 어떻게 좋은 영향은 주었는지 궁금합니다!
익명(211.36)2017-03-10 23:19
댓글 남겨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책들 살펴보려고 합니다.
글쓴이(175.211)2017-03-11 05:23
211.36 // <데미안> 같은 경우는 저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의 내부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다른 사람 혹은 외부로부터 무언가를 기대하거나 그러한 종류의 마음을 갖는 것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침잠하고 자신과 잘지내려는 마음을 갖고 그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더 좋은 것이라는 것을 은연중에 배웠고, 실제로도 그것을 경험했고, 하고 있습니다.
글쓴이(175.211)2017-03-11 05:26
자기 자신에게 침잠하라는 말이 다른 사람과 교제를 하지 말라거나 배타적인 마음을 가지라는 것이 아닙니다. 외부 (사람이든, 무엇이든) 에 있는 것보다는 자기 자신의 마음에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글쓴이(175.211)2017-03-11 05:28
사진에 위치한 곳은 종로서점이 맞습니다. 반디앤루니스 본점이 있던 곳인데, 사라지고, 새로 생겼더군요. 솔직히 사진에 나와있는 저곳의 분위기는 좋지만 전체적인 서점의 분위기는 그저 그랬습니다.
사진 도서관이야?
일렉트릭 유니버스
인간실격, 싯다르타, 수레바퀴 아래서
사기, 역사란 무엇인가, 전쟁의 역사
죄와벌
대지, 분노에 포도, 죄와 벌, 위대한 왕(호랭이 이야기임), 소공녀, 변신, 기본수법사전(오늘 산 바둑책)...
암흑의 핵심; 독서에 취미를 갖게한 소설임. 분량은 짧지만 좀 난이도 있었음.. 솔직히 본문보다는 작품 해설 보고 반했음.. 제국주의의 환상이 어떻게 사람들을 타락시키고 곡해하는지 강렬하게 보여줌.
대지는 지금도 영어 똥종이라 된거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똥눌때마다 읽음.. 왕룽입장에서 읽고, 오란입장, 아버지 시점, 갈보 연꽃입장, 뻐꾸기, 왕싼, 이화, 바보큰딸이 본 세상도 읽음.
위대한 유산
데미안은 어떻게 좋은 영향은 주었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남겨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책들 살펴보려고 합니다.
211.36 // <데미안> 같은 경우는 저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의 내부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다른 사람 혹은 외부로부터 무언가를 기대하거나 그러한 종류의 마음을 갖는 것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침잠하고 자신과 잘지내려는 마음을 갖고 그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더 좋은 것이라는 것을 은연중에 배웠고, 실제로도 그것을 경험했고, 하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침잠하라는 말이 다른 사람과 교제를 하지 말라거나 배타적인 마음을 가지라는 것이 아닙니다. 외부 (사람이든, 무엇이든) 에 있는 것보다는 자기 자신의 마음에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사진에 위치한 곳은 종로서점이 맞습니다. 반디앤루니스 본점이 있던 곳인데, 사라지고, 새로 생겼더군요. 솔직히 사진에 나와있는 저곳의 분위기는 좋지만 전체적인 서점의 분위기는 그저 그랬습니다.
즐독해 ㅎㅎ
데미안,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