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다른 책과 달리 정답이 없고
(샌달 선생이 살짝 정답을 강요하는 측면이 없지 않으나)
생각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대단한 책이라고 봄


이거 처음 읽었을 땐
칸트 쪽에서 살짝 막혀 다 이해하지 못하다가
재독하고 나서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머리가 확 돈다고? 해야하나 이런 느낌이 있었음

일방적인 작가의 생각이나 주장을 서술한게 아니라
독자의 의견을 한번 쯤 기다린다는 측면에서

정의란 무엇인가가 정말 좋은 책인거 같음

미국의 교육도 이렇겠지? 아마
한국처럼 일방적인 주입식이 아닌
생각을 요구하는 교육

미국이 괜히 노벨상 많이 받는게
아닌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