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쌍방으로 똘레랑스가 있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일방, 혹은 서로 다른 똘레랑스는 과연 존중되어야 할까?


서로 다른 똘레랑스를 포용하지 못하면, 나만의 똘레랑스로 남게 되어 남에게는 똘레랑스로 느껴지지 않겠지?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를 처음 읽을 때는 우와 똘레랑스! 필요하다!


생각했는데, 두 번째 읽을 때부터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현대 사회에서 과연 필요한가.


그리고 그걸 누가 알아주며 나의 똘레랑스를 누가 존중해주겠는가.


그냥 나 자신 스스로가 만족하는 똘레랑스에 지나지 않는다.



이렇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