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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인적으로 마이클 셔머를 꽤나 좋아한다 훌륭하고 지성적이고 괜찮은 무신론자를 추천해야한다면 그를 추천하고 싶다 그는 증거제일주의자로써 증거가 향하는데로 가는자이며 종교와 유사과학의 훌륭한 회의론자이지만서도 종교의 장점까지 인정해주는 유화한 자세를 취하는 분이라고 할수있을것이다 그가 발행하는 잡지인 스켑팁은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가 냈던 여러 저서들에서 우리는 그가 훌륭한 지성을 가진 음모론과 유사과학의 훌륭한 비판자라는것을 알수있을 것이다 그는 진정 훌륭한 과학자이다.하지만 내가 마음에 안드는게 있다면 그는 도덕 실재론자라는 것이다 우리가 진화과정에서 만들어낸 여러 도덕적 충동에관한 조사를 애기하면서 도덕이 진화과정에서 만들어졌으며 그것이 실재한다는것이다 참 훌륭한 말이다 하지만 내가 묻고싶은것은 그런 도덕의 의무나 강제성이있는가?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이기심도 진화과정에서 만들어진 생존도구이다 그렇다고해서 이기심이 의무를 만들거나 꼭해야하는것인가?그가 말한대로 우리의 역지사지 공감은 진화의 산물이고 훌륭한 감정들이다 하지만 내가 묻고싶은것은 왜?우리는 역지사지의 명령은 따르면서 이기심의 명령을 따르면 안되는가?역지사지는 그저 느낌일 뿐이다 그것은 그어떤 의무도 도덕도 창충해내지 못한다 어떤

사람이 그저 느꼈다는 이유로 도덕이 창출된다면 내가 이기적인 마음을 가진 공감능력이 결여된 사이코패스라면 그 이기적인 느낌을 우선시해도 되지않을까?

그리고 그의 저서인 도덕의 궤적에서 히로시마 폭탄도 도덕 발전의 과정중 하나였으며 히로시마 핵투하가 오히려 사상자를 더줄였으니 던 괜찮아진거라고 그는 주장했다

참으로 멋진 소리다 그리고 그는 유대인 학살이 잘못된 지식때문에 일어났다고 주장한다 유대인이 모든것의 원흉이 아니라는것을 독일인들이 알았다면 유대인 학살이 일어나지 않았을거라고 그는 주장하고있다 내가 과거의 왕따에대한 글들을 읽었는데 왕따당하는 애들이 왕따당할때는 늘 핑계가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서 더럽다 외국인이다 말을 싸가지 없게한다 라든지말이다 하지만 그것들은 사실 이유가 아니라는 것이 그책의 결론이었다 왜냐하면 그런 특징을 가진 다른 아이들은 왕따를 당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왕따를 당하는 애들은 예외없이 약하거나 친구가없거나 하는 공통점들이있었기 때문이다 근데 애들은 왜 그런것들을 이유라고 말할까? 그 이유는 그들이 말하는 표면적인 이유는 핑계에 불과하기때문이다 그들은 그저 자신보다 약해서 왕따하거나 만만히 해도 되는애들을 고른후 그것에 핑계를 갖다 부치는 것이었던것이다

핑계는 이유가 아니다 이유는 그저 만만하거나 증오와 집단의 분노를 표출할 대상을 고르고 싶었기 때문에 그런일이 일어나는것이다.

그의 말에따르면 20세기 인간들에비하면 우리는 수십배나 아주 도덕적이게 됐다고 그는 주장하고있다 폭력사태가 줄어든게 그 이유란다 참 좋은 이유다

이말에따르면 우리는 지금 20세기 서구인들보다 도덕적으로 우월한 존재다 그러니까 당신은 분명히 조선시대 농부들보다 수천배는 우월하게 착한존재이다

그리고 똑똑한 사람들이 더 도덕적인 경향을 뛰었다고 그는 주장하고있다 최근 통계에따르면 아이큐가 높으면 공감을 더잘한단다 참 좋은 이유다.근데 여기서 공감은 인지적 공감이다 그러니까 괴물의 심연이라는 책에서 다룬바에따르면 인간은 인지적 공감과 정서적 공감을 한다고 한다 그런데 사이코패스들은 정서적 공감이 결여됐고 지폐증 환자들은 인지적 공감이 결여됐다고한다 근데 이 통계는 인지적 공감만은 다룬 통계였다 근데 어떻게 이게 똑똑할수록 착하다는 결론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나는 이사람의 어떤 말들은 마음에 들지않는다 하지만 누구나 약간 비합리적이거나 이치에 맞지 않는 소리를 할수도 있지 않을까?내가 너무 깐깐하게 군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