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 그 자체가 아닌 그곳에 있던 사람들에게 접근해서 읽는 내내 대단하다고 느끼긴 했어 - dc App
익명(118.235)2020-01-21 01:50
답글
읽기 힘들지는 않았어? - dc App
이브이브(evening30)2020-01-21 01:50
답글
어떤 면에선지 모르겠지만... 사람의 아픔을 어루만져주는게 잘 느껴져서 좋았는데. 좀 시적인 표현들이 있긴 한데 난 쉽게 읽었어. 518을 주제로 한 책은 어떻게든 욕을 먹었다는데 소년이온다만 안먹었다는게 이해도 가고 - dc App
익명(118.235)2020-01-21 01:58
답글
시점이 계속 바뀌는거 같아서 시간대랑..
특별히 언급도 안하고 - dc App
이브이브(evening30)2020-01-21 01:59
답글
한강 특유의 문체인 적나라하고 차갑고 날카로운 문체도 잘 맞게 쓰여졌다고 봄 - dc App
익명(118.235)2020-01-21 02:00
답글
고마워! 수동적으로 읽은거라 글이 잘 안읽혔나봐. 다시 읽어봐야지 - dc App
이브이브(evening30)2020-01-21 02:01
답글
애초에 등장인물도 다 다르기도 다르거니와 시간대는 당연히 1980년 5월18일 이후의 광주라서 그냥 5월18일 이후에서부터 군인들이 물러가기 전까지의 안에서 이루어진 일이라고 봐야할듯. 민주화 운동 희생자 자체도 언제 죽었는지도 모르는 것도 있고. 그냥 시점 바뀔 때마다 날이 바꼈다고 생각하면 좀 나을듯? - dc App
익명(118.235)2020-01-21 02:04
답글
듣고 보니 그렇네 - dc App
이브이브(evening30)2020-01-21 02:05
답글
시간대와 관련해서는 좀 유연하게 생각해봐야할거 같아. 그리고 한강작가도 그거 쓰기 전에 인터뷰도 많이 했다고 해. 사건이 일어난 시점에 초점을 맞추기 보단 내가 직접 소설 안의 등장인물이라 생각해고 몰입하면 낫지 않을까? 실제로 큰일을 겪은 사람에겐 시간은 의미가 없으니깐 - dc App
익명(118.235)2020-01-21 02:07
이거 시점을 알려주면 초강력 스포인데........'동호'를 '너'라고 부르는 존재와 죽었을지 모르는 친구를 찾는 '동호' 이 정도면 스포는 피하고 이해엔 도움이 되겠지?
민주화운동 그 자체가 아닌 그곳에 있던 사람들에게 접근해서 읽는 내내 대단하다고 느끼긴 했어 - dc App
읽기 힘들지는 않았어? - dc App
어떤 면에선지 모르겠지만... 사람의 아픔을 어루만져주는게 잘 느껴져서 좋았는데. 좀 시적인 표현들이 있긴 한데 난 쉽게 읽었어. 518을 주제로 한 책은 어떻게든 욕을 먹었다는데 소년이온다만 안먹었다는게 이해도 가고 - dc App
시점이 계속 바뀌는거 같아서 시간대랑.. 특별히 언급도 안하고 - dc App
한강 특유의 문체인 적나라하고 차갑고 날카로운 문체도 잘 맞게 쓰여졌다고 봄 - dc App
고마워! 수동적으로 읽은거라 글이 잘 안읽혔나봐. 다시 읽어봐야지 - dc App
애초에 등장인물도 다 다르기도 다르거니와 시간대는 당연히 1980년 5월18일 이후의 광주라서 그냥 5월18일 이후에서부터 군인들이 물러가기 전까지의 안에서 이루어진 일이라고 봐야할듯. 민주화 운동 희생자 자체도 언제 죽었는지도 모르는 것도 있고. 그냥 시점 바뀔 때마다 날이 바꼈다고 생각하면 좀 나을듯? - dc App
듣고 보니 그렇네 - dc App
시간대와 관련해서는 좀 유연하게 생각해봐야할거 같아. 그리고 한강작가도 그거 쓰기 전에 인터뷰도 많이 했다고 해. 사건이 일어난 시점에 초점을 맞추기 보단 내가 직접 소설 안의 등장인물이라 생각해고 몰입하면 낫지 않을까? 실제로 큰일을 겪은 사람에겐 시간은 의미가 없으니깐 - dc App
이거 시점을 알려주면 초강력 스포인데........'동호'를 '너'라고 부르는 존재와 죽었을지 모르는 친구를 찾는 '동호' 이 정도면 스포는 피하고 이해엔 도움이 되겠지?
소년이 온다는 단편선 느낌으로 읽으면 됨 읽다 보면 이어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