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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쓰는 것 자체가 너무 벅차네요
1부인 시간의 속성에 대해서는 이해를 했는데
3부인 저자의 철학(?)을 읽다보니까
내가 글을 읽고 있는 건지 잉크를 보고 있는 건지 혼란스러울 정도로 책의 내용이 안들어왔습니다.
양자중력이론에 대한 책입니다.
검색해보니까 고전물리학과 양자역학의 통합을 시도하는 이론이더군요.
이 책을 읽을 때 중요한건
책에서 서술하는 내용들이(특히 2부) 팩트가 아니라 단지 여러 이론들 중의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자도 '이 이론이 세상에 대한 올바른 설명이라고 확신하지는 않는다.' 라는 말을 합니다.
저도 양자역학을 여러 책을 읽어보면서 겉핥기 식으로만 아는 수준이라 글을 쓰기가 조심스럽네요.
나중에 「물리의 정석」 양자역학편을 읽어봐야겠습니다...
입대하고 읽은 책중에서 두번째로 난이도가 높은 책이었습니다.
첫번째는 「과학혁명의 구조」. 이건 서문읽고 이해가 안돼서 때려치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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