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는 세간의 인식은 미치광이 기사쟁이 이야기지만

돈키호테 에피소드 하나하나의 힘, 수많은 서브스토리들의 다양성, 초반부의 코미디적인 분위기와 이와 살짝 대조되는 후반부에 왁자지껄한 분위기 등등

단순하게 요약하기 힘들 정도로 꽉꽉채워진 소설이다. 이만큼 근본으로 가득찬 소설 찾기도 힘듦.

20세기에 천재새끼들이 피나는 노력으로 본질만 담은 소설을 만들기 위해 고심했는데 세르반테스쉑, 선조로서의 모범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