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토, 이야기로선 노잼.
이청준 당신들의 천국, 교조적이고 피상적인 인물에 알레고리일 뿐인 이야기. 게다가 사실 담겨있는 철학은 A4용지 한 장 분량.
박상륭 죽음의 한 연구, 마찬가지. 이야기로선 영 노잼.
이문열 사람의 아들? 신학 학부생 레포트에 추리소설을 끼얹나??
헉슬리 연애대위법? 안 읽어 봤지만.. 멋진 신세계 보면 안봐도 뻔함.
내가 원하는 건
이야기로서도 재밌고
인물들도 생동감 넘치며
담겨있는 철학의 깊이나 말 그대로의 철학의 양도 방대한,
존나 깊이있는 논문+몰입감 쩌는 3~5 시즌 짜리 걸작 미드같은 소설임.
저걸 해낸 작품을 읽고 배우고 싶음.
끼적거리다보니 모비딕이나 낙원상실이 떠오르긴 하네..
더 있음 알려주라.
몽유병자들, 특성 없는 남자 추천드립니다. 약팔이 아닙니다.
ㄱㅅㄱㅅ
거대한 서사시적 모험을 인간의 내면으로 탈바꿈시킨 띵띵소설 읽으라
율리시스 읽느니 피네간 읽는게 나아요.
마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