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취향에 맞는 않는 것은 속 터지니까 읽을 필요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칸드 등을 모르고 현대철학 읽는게 더 속이 터질 걸요? 괜히 철학과에서 '서양철학사'를 1학년 때 가르치는게 아닙니다.


이거 무슨 수학책보면 속 터지니 좋아하는 과목만 공부하면 된다는 논리도 아니고....  어차피 대부분 독서는 취미생활이니 자기좋을 대로 아무거나 집어서 읽어도 되지만. 철학을 제대로 알아가고 싶다는 사람한테 그런 댓글달면 저는 안 된다고 봅니다.


철학 특히 사회과학 자체가 전에 있던 가설을 반박하고 다시 이론을 정립하는데서 이루어지는데 자신의 성향이 '무신론'이면 고대, 중세 철학은 읽을 필요가 없다.? 취향과 당위는 구분지어야 하지 않을까요?

'신'이라는 개념 자체가 철학과 철학사에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요. 


님은 지금 엄밀하게 말하면요. 철학=과학 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요.  분명 범주개념이 틀렸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