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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때 만나면 독붕이 테크트릴 착실히 밟고 있는 

조카놈들한테 책 선물 할려구.


미하엘 엔데, 에슐리 르 권, 이영도, 발터 뫼어스 

등등 쭉쭉 읽어나가고 있음. 


가장 반응이 좋았던 건 이영도와 발터 뫼어스. 


내 욕심 같아선 성인 판타지나 sf쪽으로 넘어왔음 좋겠는데 쉽지 않네. 

왕좌의 게임이나 삼체 같은 건 어려워하고, 아이작 아시모프 계열은 아직 쳐다도 안보려고 함.

류츠신 단편들은 신박하긴 한데 대단히 매력적이라곤 생각하지 않는 듯.


아, 참고로 시튼 동물기처럼 동물 나오는 것이나, 

돈 까밀로 신부 시리즈처럼 풍자적인 작품도 좋아들 함. 


베르베르 같은 불쏘시갠 추천하지 마.. 

적어도 발터 뫼어스 이상급은 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