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붕이들처럼 뭐 특정 분야를 읽거나
번역을 비교하거나 하는게 아니라
그 시발 뭐야 디즈니 캐릭터 시리즈로 미키마우스 ~~해서 너는 짱이야
곰돌이 푸우 어쩌구 저쩌구~~~
빨강머리앤이 들려주는 삶의 여유~~~
우쭈쭈 너는 잘하고 있어요 너는 그래도 빛나고 멋져
지랄하고 자빠졋네
인생이 조같고 고달프면 원인을 제거해야지
뭐 부모님 잘 만난 내가 할 소리는 아닌것 같다만 ㅋㅋ
아무튼 내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실물책이 독붕이 말고 일반인들에게는 꽃, 케이크 같이
기분을 내는 충동적 재화라는 느낌인데
후배가 그런책들 보고 있어서 훑어보니
시발 150페이지 남짓에 글자가 채 한 없어 ㅋㅋ
뭐 좋다
퇴근 하고 오면 다들 옷도 못 벗고 침대에 몸 던지고 쓰러져서
아.. 잠깐만 눈 붙여야지... 하면 이미 한밤중이고
아.. 오늘 주말이니까 이불속이 너무 편안해...
그러면 야~~ 밥먹어라~~~
각종 책 프로그램이나 지식소매상 프로그램을 보면
N,Z세대들이 그런 지적대화를 위한 욕구는 있는데
읽을 여유도 없고 피곤해서 남이 읽어주는거 듣는거 같다
겨우 내가 마음 먹어서 읽어도 그런 위로 책이고
이해는 간다
그렇게 시작해서 책보고 그러는거지 뭐
시발 무슨 독서가 자격이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야
그러니까 나처럼 책도 보고 동네 헬스장가서 중량딸 치고
첼로도 배우고 도자기도 배워서 도자기도 만들고
필라테스도 배우고 그래라
그러다 가끔 시간 나면 빵도 집에서 만들고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이 부족하다~~~~
텍스트가 최소한의 집중력이 필요한 개인적인 활동이니 그 속성 다 잘라버려야 팔리는거지. 요새 잘 팔리는 문화들 보면 쉽던지 어려워도 다같이 할 수 있는거던지니까. 책 읽으면 사회성 없어진다던 친구 말이 생각나네.
요새의 문화자체가 쉽고 단순하게를 요구해서그럼 이젠 스노비즘의시대보다는 쉽고 단순하고 귀엽고 편한것을 추구하는시대임
듣고 보니 내가 쉴려고 하는데 스노비즘해야 피곤하고 그런거 보기 역겨우니까 그렇겠네 맞네 - dc App
네가 말한 사람들도 자기가 몰두하는 취미는 깊이있게 파겠지 대부분 먹고 사는데 이리저리 치이니까 다들 너처럼 여유로운 것도 아니잖아 예전에 한국인들은 멜론차트 TOP100 만 돌려대고 다양성있게 듣지 않는다 장르를 깊게 파지도 않는다 이런글 다른갤에서 봤었는데 이글이랑 거의 비슷한 수준인거 같다. 그 사람들이 얕고 무식해서가 아니라 단지 삶에서 음악에 큰 비중을 안둬서 그런거야... 책도 마찬가지고
마지막은 좀 장난으로 쓴건데 ㅋㅋㅋ 나도 사람들이 너무 피로가 쌓여서 그렇다고 생각해 - dc App
그런 책도 책이니까 무시 ㄴ. 이승철이 10년전에 오디션 심사보는데 참가자가 아이돌들 가창력 무시하는 발언하니까 그렇게 보이지만 막상 일반인 노래 쩌는애들 무대 세워놓으면 프로랑 ㅈㄴ 차이난다면서 아이돌은 무대에서 보여주는 실력과 재능이 쩌는거니까 자기 가창력믿고 그런 편협한 시각을 가지지 말라고했음. 니가 보는 책만 뛰어난 책이 아님. 뭐 책보는데 우월감가지고 보고있었음? 걍 각자 취미가 다른거지 - dc App
듣고 보니 내 생각이 짧았다 미안하다 사과할게 - dc App
사람은 언제나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비웃는 법이다. -괴테- - dc App
왤케 화났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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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다를 순 있어도 ~넌 잘못없어 ~니가짱이야 하는 책 읽는 새끼치고는 ㄹㅇ 애서가 교양인을 만난 적이 없다 ㅋㅋ 어떤 주제 하나 잡고 나름 대화하려고 하면 말 그대로 여러 권의 책을 읽는 사람일 뿐이지 사람에게서 깊이가 전혀 없고 뜬구름 잡는 생각에 수준도 얄팍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