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애 이사람 상도 받고 권위가 있다는건 알겠는데 데미안 번역은 진짜 최악이었는데도 믿을만함? 타이틀떼고 번역 내용을 믿을 수가 있어야지... 데미안이 단순하게 번역이 잘못됐다기보다는 작가가 깨우친 의미를 자기맘대로 핀트가 어긋나게 해석해놨던데. 인간이 무엇인지 깨닫지는 못하지만 느끼기는 하는 사람들은 홀가분하게 죽을 수 있다는 부분을 앞은 좋은데 수월하게 죽는다고 해놓은거 보니 온전한 자기 자신이 되는 과정을 느끼면 죽는것도 그런 하나의 과정이라서 마음 편하게 죽을 수 있다는 걸 모르는 거 같고, 나 자신을 감히 깨달은 자라고 말하지는 못한다는 부분을 학식이 뛰어난 자라고 표현한거 보니까 인생에서 무언가를 느끼고 깨닫는 과정을 단지 학문으로 배워서 얻는 과정이라고 착각하고 있는거같고, 온전히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부분은 완전하다는 표현을 쓴거보면 자기자신이 불완전하든 완전하든 상관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해 못하고 있는거 같음.
뒤의 자잘한 오역이야 실수지만 앞의 핵심 내용들은 그냥 데미안을 이해못한건데 파우스트는 믿을만한거 맞음? 괴테만큼은 확실한 전문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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