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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게으른 독붕의 죄가 컸습니다 미안해!

모옌의 묘사력과 과장된 거짓말과 환상성들은 어찌보면 독자들이 모든것을 믿을 수 없게한다

그의 묘사는 전성기시절의 이문열처럼 매우 과장되었고 화려하며 진실마저도 이새끼는 입만 열면 구라야 구라싶을정도로 비현실성을 극도로 끌어올린다

모옌은 마치 자신마저도 극의 인물처럼 묘사한다 부패경찰과 주꾸어시라는 현실과 환상의 경계선상에 도시에 억지로라도 휘둘려버리고말듯이

소설은 끝도없이 주꾸어시라는 없을것같지만 있을것도 같고 그러면서도 말이 안되는 경계선상의 연장에 있다

하권가보면 이제 까발려지겠지만 그곳은 화려함을 넘어서 이제는 무엇이 진실인지 혼돈만을 야기시킨다

장편소설 이제 그만읽고싶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