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주인공(사실상 주인공은 다른 사람아니냐란 썰도 있긴 하던데 )인 파브리스가
키가 큰 절세 꽃미남으로 절세 미녀로 설정된 친고모 (과연 친고모일까? 파브리스에게 출생의 비밀이 있어서 근친상ㄱ까진 안 감 ) 까지 포함해서
여자들을 정신없게 만드는 치명적 비쥬얼로 나오는데
소설상에서 키가 160대 중반으로 언급된 걸로 기억남 165였나?
그걸 보고 이거 뭐냐 싶었는데 ㅋㅋㅋ
그 후에 홉스봄의 혁명의 시대 1789-1848 보다가
1790년대 이탈리아 북부 리구리아 주의 신병들 신체검사 결과
70%가 150이하였다고 함
리구리아는
소설상에서 파브리스의 델 동고 가문의 영지가 있는 곳으로 설정된 롬바르디아 주에 접한 곳이니
별 신장차이가 없었을 테고
파브리스는 당시 성인 남자 평균 신장보다 거의 20센치가 큰 거인이라는 것임
스탕달이 165라며 키가 큰 꽃미남으로 묘사할 만하다는 걸 그때 깨달은 적이 있음
그 뭐냐 고대 문명 사회보다 근대 유럽 사회 평균 신장이 더 작다는 글을 본 거 같은데 그거 생각하면 파브리스는 진짜 사회에서 벗어난 놈이지 ㅋㅋ
현대에선 장신으로 유명난 독일 네덜란드쪽 여행 프로그램 볼때 한국인 여행자가 옛날 집들이 참 작은데 왜 이렇게 지었죠? 하니까 그 시대 사람들이 작아서 그래요 하던 현지인 대답이 생각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