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마케도니아에서 시작해 3번의 대전에서 승리한 알렉산더 대왕이 

바빌론 수사에서 죽어가는것에서 시작하는 논픽션 책. 


알렉산더 대왕의 신화는 대략적으로 다들 아는데, 

몰락의 과정은 화려하지 않고, 지저분해서 다들 모르는 편이니 

보는것도 재미있을듯 


영화 반지의 제왕이 생각나더라.

절대반지에 정신못차리고 반목하는 사람들이 생각났음 


발칸반도와 이란, 이라크, 이집트를 통일한 제국의 주인이 

비어있는데 그 자리를 어떻게 갈라먹을것인가를두고 


알렉산더의 장군들이 이제는 동지에서 적이 되어 

서로가 죽고 죽이고, 배신하고, 회유하는데 인간사가 다 이렇지 뭐 그런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저 난리를 처도, 결국은 로마 집정관 술라, 안토니우스, 옥타비우스에 의해서 

로마 속국이 될걸 아니까 참 읽는데 미묘하더라. 

악티움 해전에서 클레오파트라의 자살로 끝이날 왕조의 시작을 보고있려니.. 


가장 꿀빤건 구석의 이집트 차지한 프롤레마이오스 장군. 이놈이 거의 아무것도 안하고 

최종 승리자됨 하... 역시 인생은 타이밍. 


다음에 읽을 책은 도널드 케이건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