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김선형
와인즈버그, 오하이오(셔우드 앤더슨)
이분도 네임드라고 볼 수 있다. 우리가 들어본 많은 작품을 번역하셨다. 알라딘에서 검색되는 이분이 번역한 작품이 117개. 특히 SF와 장르문학 전문 번역가로 보임
2010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피츠제럴드)로 유영 번역상을 수상하였다.
번역한 작품 : 시녀이야기, 증언들(마거릿 애트우드) / 가재가 노래하는 곳(델리아 오언스)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더글라스 애덤스) / 프랑켄슈타인(메리 셸리) / 파괴된 사나이(엘프리드 베스터) / 실비아 플라스의 일기(실비아 플라스) 등
6. 김윤진
인간의 대지(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불문학 전문 번역가이자 우리가 아는 작품을 꽤 번역하신 분. 해당 판본에는 야간비행이 같이 들어있음. 펭귄클래식으 경우 야간비행과 남방우편기가 묶여있음.
둘다 좋은 판본인 것 같으니 골라잡아서 읽으면 됨
번역한 작품 : 조서(르 클레지오) / 감정교육(플로베르) / 한밤의 사고, 잃어버린 젊음의 카페에서(파트릭 모디아노) / 한밤의 사고(미셸 우엘벡) /인간의 대지, 어린왕자(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등
7. 박명숙
여인들의 행복백화점(에밀 졸라)
에밀졸라의 작품은 무조건 이분으로 가야함. 단언컨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음. 이분이 시중에 유통되는 에밀졸라 작품을 제일 많이 번역함. 내가 에밀졸라의 작품 중에서 읽어 본거는 무조건 박명숙 번역가의 작품으로 읽었음. 루공-마카르 총서를 책임지고 전부다 번역해주시면 어떨까라는 소망이 있음.
번역한 작품 : 목로주점, 제르미날,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 전진하는 진실(에밀졸라) / 심연으로부터, 오스카리아나, 거짓의 쇠락(오스카 와일드) / 마리의 진실, 벌거벗은 여인(장 필리프 투생) 등
8. 박철
개들이 본 세상(세르반테스)
세르반테스를 연구하시는 분이자 돈키호테를 시공사에서 완역하신 분.
번역한 작품 : 돈키호테 / 개들이 본 세상 등
9. 안인희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알프레트 되블린)
독갤네임드. 독문학 작품을 엄청나게 많이 번역하신 분. 문학뿐만 아니라 미술, 역사, 건축 등 다양한 분야를 번역하셨다. 또한 본인이 저술한 안인희의 북유럽 신화는 나름 스테디셀러인 책이다. 제 2회 한독문학번역상을 수상하셨다. 알라딘에서 단순히 검색해도 이분이 번역한 책이 100개에 육박한다. 각 출판사 세계문학 1번으로 등록된 번역본은 믿고 보는 거 알지?
번역한 작품 : 데미안(헤르만헤세) /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광기와 우연의 역사, 위로하는 정신, 발자크 평전(슈테판 츠바이크) / 미학 편지(프리드리히 폰 실러) / 히틀러 평전(요아힘 페스트) 등
10. 양윤옥
인간실격(다자이 오사무) / 지옥변(아쿠타카와 류노스케)
일문학 전문 번역가. 이분이 번역한 아쿠타카와 류노스케의 단편선은 독붕이들의 최고 번역본이라고 여기기도 한다. 또한 우리가 아는 많은 작품을 번역하셨다. 알라딘에 단순히 검색해도 241개의 번역본이 검색된다.
번역한 작품 : 가가형사 시리즈, 방과 후, 교통경찰의 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유성의 인연 등(히가시노 게이고) / 1Q84, 여자없는 남자들, 도쿄 기담집(무라카미 하루키) / 가면의 고백(미시마 유키오) / 철도원, 칼에지다(아사다 지로)
11. 이상옥
굴뚝 청소부 예찬(찰스램)
민음사에서 영문학 작품을 많이 번역하셨다. 하지만, 번역으로 까이는 댓글도 많이 보인다.
그런데, 그 까이는 작품들이 영미 명작 좋은 번역을 찾아서 프로젝트에서 좋은 번역본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이다. 아래의 평가는 영미문학연구회번역평가사업단에서 한 것이다. 오래된 번역본이는 것이 단점. 이점에서 까이는 댓글들이 많이 보임.
최고 등급이 별 3개다.
★★★ 이상옥 역 어둠의 핵심, 민음사 1998 본이 원작에 충실하고
가독성이 뛰어나 주석도 충실하다.
젊은 예술가의 초상 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
★★★ 이상옥 역 민음사 판(2001)
자연스러운 우리말 구사가 탁월하며 각주가 세심하여 제임스 조이스를 이해하기 수월하다. 별 세 개.
번역한 작품 : 젊음 예술가의 초상(제임스 조이스) / 암흑의 핵심, 로드 짐(조셉 콘래드) / 미겔 스트리트(V.S 나이폴) 등
12. 이상해
좁은 문(앙드레 지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작가의 많은 작품을 번역하셨다. 알라딘 검색결과 77개의 번역 작품이 나온다.
번역한 작품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11분, 악마와 미스 프랭(파울로 코엘료) / 시라노(에드몽 로스탕) / 푸른 수염, 추남 미녀, 머큐리, 황산 등(아멜리 노통브) / 교차로의 밤, 라 프로비당스호의 마부, 선원의 약속, 제1호의 수문(조르주 심농) 등
13. 이용악
피에르, 혹은 모호함(허먼 멜빌)
멜빌 외길 인생을 걸으신분이라 넣었다.
번역한 작품 : 사기꾼, 그의 가면무도희 / 피에르 혹은 모호함(허먼 멜빌)
14. 이태동
댈러웨이 부인(버지니아 울프)
민음사, 펭귄클래식, 시공사 등 다양한 곳에서 번역활동을 하셨다. 특히 난해한 포크너의 압살롬 압살롬!을 번역하셨으니, 댈러웨이 부인도 가뿐하게 번역하지 않았을까...?
번역한 작품 : 압살롬, 압살롬!(윌리엄 포크너) / 풀잎은 노래한다(도리스 레싱) / 허조그, 오기 마치의 모험(솔 벨로우)
이상옥 저 분 젊예초도 암흑의 심연도 번역 별로임... 영미문학연구회 너무 신뢰하지 마셈. 번역 평가가 너무 오래되기도 했는데, 무엇보다 영미문학연구회에서 오역하는 경우도 허다함.
나도 저분 번역 너무 악평이 짙어서, 그렇긴 한데 일단 넣었음. 영문학 분야에서 꽤 유명한 분이길래.. 암흑의 심연은 을유꺼가 최고역본인 것 같고 젊예초는 내 글에 언급된 시공사에서 번역된 것도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문학동네 번역자는 조이스만 연구하신분이던데 그것도 있고, 김종건 교수님 역본도 있긴한데 김종건 교수님 것이 별로란 - dc App
사람들도 많더라. 부북스에서 나온 것도 있던데.. 워낙 정보가 없어서 인터넷서점 눈팅이랑 구글링 네이버검색좀 더해봐야겠음. 젊예초는 ㄹㅇ 모르겠음 ㅋㅋ - dc App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eading&no=91154
젊예초는
내가 저번에 비교 글 썼었음. 시공사가 제일 나은 거 같음. 주석도 풍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