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대중들은

자본으로 기획된 공산품같은

글을 읽으며 그게 자기취향이라 믿고

그렇게 감성을 저당잡힌채 살아가지.



그 불쌍한 영혼들이 늦은 밤 치즈떡볶이로

자신의 영혼을 가두고 있을때



우리 독갤러들은

톨스토이로 19세기를 유영하고

제임스조이스와 20세기를 나눈다는거지.



나는 스스로가 대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