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대중소설?에서 주인공이 비극적 결말을 맞더라도 주인공=화자=작가=독자라는 소박한 동일시를 지워내긴 힘들듯이, 힐링과 의지드립도 결국 보신주의라는 점에선 일맥상통하긴 함.
하지만 힐링이니 자존감이니 하는 건 이미 의지드립에서 말하는 내 마음껏 세상을 주무르는 자수성가형 인간상과는 거리가 먼, 마치 방구석 히키코모리가 자긴 성 안에 갇힌 공주라고 망상하면서 자기연민 하고 있는 모습에 가까움.
그래서 전 독자들이 ㄹㅇ둘 다 읽는지와는 별개로 이걸 어떻게 개념적으로 한 데 놓을 수 있는지 좀 의문임...
하지만 힐링이니 자존감이니 하는 건 이미 의지드립에서 말하는 내 마음껏 세상을 주무르는 자수성가형 인간상과는 거리가 먼, 마치 방구석 히키코모리가 자긴 성 안에 갇힌 공주라고 망상하면서 자기연민 하고 있는 모습에 가까움.
그래서 전 독자들이 ㄹㅇ둘 다 읽는지와는 별개로 이걸 어떻게 개념적으로 한 데 놓을 수 있는지 좀 의문임...
물론 독자들이 자존감이나 의지드립을 어떻게 소비하고 작가들이 어떻게 그걸 팔아먹든 관련 심리학 연구나 좋은 책들까지 의미 없어지는 건 아님ㅇㅇ
보고싶은대로만 보는것아닐까싶은데 그냥 냅둬 굳이 상대를 설득하려하지말아
짤 어떤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