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 역시 상대적이죠.. 누군가에겐 버릴 수 있는 것이 누군가에겐 버리지 못하는 것이 될 수도 있는 것인데 그런 면에서 불교는 극단적인 배제를 강요하는 것 같아요.
llllll(110.8)2020-01-29 02:07
답글
본인에게 불필요한 걸 가지지말란 말은 그 자체로 상대성을 내포하고 있는 거 같은데 극단적인 배제를 강요한다니.. 음..?
정주영(incheonedu9)2020-01-29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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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담 그것은 굳이 불필요한 것을 버려라!라고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죠. 그 불필요는 개개인 각자가 판단하고 있다는 것인데 그걸 어떤 개인이 왈가왈부 할 수 있을 법 싶냐는게 제 의견이에요. 설령 그것이 나중에 불 필요해진다고 할 지언정 그건 또 다른 문제이고요.
llllll(110.8)2020-01-29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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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법정이 말하는 무소유는 어떠한 것에 집착하지 말고 그 집착과 소유의 욕구로 인한 것들을 불필요 한 것이라고 명명했기에 저 책을 쓴 것인데 그게 개인의 처한 상황 마다 다 다른 걸 어떻게 규정짓냐는 거죠. 만약 이 의도가 아나 단순히 방청소 하고 쓸 때 없는 물건 버려라! 이런 말이라면 또 그것은 굳이 저리 무겁게 쓸 필요가 있을까 싶고요.
llllll(110.8)2020-01-29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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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 그러니 더더욱 무소유라는 다소 무거운 표현으로 다가갈 필요가 있을까 싶은거에요 저는. 당연한 거잖아요. 본인에게 불필요한 거 정리해라라는 말은요. 그건 그렇게 말해도 충분한데 말이죠.
llllll(110.8)2020-01-29 02:35
답글
결국 무소유의 의도는 불교적 관점에서의 무소유, 즉 우리가 당연시 하는 욕망하는 것들을 불필요 하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는 것인데 그렇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배제의 강요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예컨대 시간이 지나 전혀 효용성 없는 옷을 집착하지 말고 버려라! 이게 무소유의 관점이라면 그게 그 본인 한테는 하나의 추억일 수도, 또다른 쓰임일 수도 있다는
llllll(110.8)2020-01-29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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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인데 그러니까 그걸 타인이 불필요를 명명하는 것이 애초에 지나친 간섭이라 여겨지고 또 그것까지 포용하는 의미라면야 굳이 당연한 말을 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저는 법정 스님과 무소유라는 특성상 당연히 불교적 관점에서의 소유를 말하는 것이라 보는데 그것은 다분히 배제적이라고 보는 입장이어서 쓴 댓글입니다!
llllll(110.8)2020-01-29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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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2026-07-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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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하다면 너한테 밥주고 왜하겠냐..
정주영(incheonedu9)2020-01-29 02:16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무소유는 구체화 된 것과 추상화 된 것에 둘 모두에 해당하는 것이 겠지요. - dc App
익명(118.37)2020-01-29 02:41
답글
이는 불교의 "인간은 누구나 불성을 내재한다." 라는 종교관에 의거하여 그 불성을 각성 시키는 것을 방해하는 삼독(진노, 탐욕, 우둔함)의 제거를 위한 것이 아닐 까 싶습니다 - dc App
익명(118.37)2020-01-29 02:44
하나씩 점점 버려가는거지 아끼는것 사용하고 싶은것이 생기면 미련이 남고 미련이 번뇌를 낳는다 만약에 컴퓨터가 있으면 게임이나 웹서핑에 미련이 생기고 그 미련에서부터 다른 불필요한 감정이 파생되니까 컴퓨터를 버리는거지
그것 역시 상대적이죠.. 누군가에겐 버릴 수 있는 것이 누군가에겐 버리지 못하는 것이 될 수도 있는 것인데 그런 면에서 불교는 극단적인 배제를 강요하는 것 같아요.
본인에게 불필요한 걸 가지지말란 말은 그 자체로 상대성을 내포하고 있는 거 같은데 극단적인 배제를 강요한다니.. 음..?
그렇담 그것은 굳이 불필요한 것을 버려라!라고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죠. 그 불필요는 개개인 각자가 판단하고 있다는 것인데 그걸 어떤 개인이 왈가왈부 할 수 있을 법 싶냐는게 제 의견이에요. 설령 그것이 나중에 불 필요해진다고 할 지언정 그건 또 다른 문제이고요.
그러니까.. 법정이 말하는 무소유는 어떠한 것에 집착하지 말고 그 집착과 소유의 욕구로 인한 것들을 불필요 한 것이라고 명명했기에 저 책을 쓴 것인데 그게 개인의 처한 상황 마다 다 다른 걸 어떻게 규정짓냐는 거죠. 만약 이 의도가 아나 단순히 방청소 하고 쓸 때 없는 물건 버려라! 이런 말이라면 또 그것은 굳이 저리 무겁게 쓸 필요가 있을까 싶고요.
룩셈./ 그러니 더더욱 무소유라는 다소 무거운 표현으로 다가갈 필요가 있을까 싶은거에요 저는. 당연한 거잖아요. 본인에게 불필요한 거 정리해라라는 말은요. 그건 그렇게 말해도 충분한데 말이죠.
결국 무소유의 의도는 불교적 관점에서의 무소유, 즉 우리가 당연시 하는 욕망하는 것들을 불필요 하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는 것인데 그렇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배제의 강요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예컨대 시간이 지나 전혀 효용성 없는 옷을 집착하지 말고 버려라! 이게 무소유의 관점이라면 그게 그 본인 한테는 하나의 추억일 수도, 또다른 쓰임일 수도 있다는
것인데 그러니까 그걸 타인이 불필요를 명명하는 것이 애초에 지나친 간섭이라 여겨지고 또 그것까지 포용하는 의미라면야 굳이 당연한 말을 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저는 법정 스님과 무소유라는 특성상 당연히 불교적 관점에서의 소유를 말하는 것이라 보는데 그것은 다분히 배제적이라고 보는 입장이어서 쓴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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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하다면 너한테 밥주고 왜하겠냐..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무소유는 구체화 된 것과 추상화 된 것에 둘 모두에 해당하는 것이 겠지요. - dc App
이는 불교의 "인간은 누구나 불성을 내재한다." 라는 종교관에 의거하여 그 불성을 각성 시키는 것을 방해하는 삼독(진노, 탐욕, 우둔함)의 제거를 위한 것이 아닐 까 싶습니다 - dc App
하나씩 점점 버려가는거지 아끼는것 사용하고 싶은것이 생기면 미련이 남고 미련이 번뇌를 낳는다 만약에 컴퓨터가 있으면 게임이나 웹서핑에 미련이 생기고 그 미련에서부터 다른 불필요한 감정이 파생되니까 컴퓨터를 버리는거지
본질적인 의미에서 소모되는 것 말고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