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즘도 사실 일정하게 합의된 의미가 있다긴 어렵고...
그나마 현대 정치학 쪽에서는 대중동원을 통한 정치권력의 장악을 목적으로 하는 이념 정도로 러프하게 보는데
그중에서 필수적인 걸로 보통선거 제도와 같은 민주주의적 제도를 역이용해서 민주주의를 폐지하는 과정으로 보는듯
그러니까 민주주의 체제 내부에서 대중동원을 통해 집권하고, 그 권력으로 민주주의를 박살내는 것, 정도가 그나마 널리 통용되는 정의 아닐까 싶다
이런 식의 정의를 적용하면 박정희 정부나 소련의 현실사회주의 같은 건 파시즘이라고 보기는 어려움(민주주의 체제 내부에서의 대중동원을 통한 집권과 그를 통한 민주주의 폐지라는 과정이 X)
그외에 뭐 대충 이탈리아의 파시즘 빼면 다 파시즘이라 부르면 안 된다는 사람들도 있고
맑시스트들은 위기상황에 처한 자본주의의 자기방어라고도 하는데
이쪽은 마이너한 의견인듯
공산주의는...
애초에 맑스 본인부터가 공산주의 사회가 뭔지 정확히 말하진 않았으니 머...
그나마 현대 정치학 쪽에서는 대중동원을 통한 정치권력의 장악을 목적으로 하는 이념 정도로 러프하게 보는데
그중에서 필수적인 걸로 보통선거 제도와 같은 민주주의적 제도를 역이용해서 민주주의를 폐지하는 과정으로 보는듯
그러니까 민주주의 체제 내부에서 대중동원을 통해 집권하고, 그 권력으로 민주주의를 박살내는 것, 정도가 그나마 널리 통용되는 정의 아닐까 싶다
이런 식의 정의를 적용하면 박정희 정부나 소련의 현실사회주의 같은 건 파시즘이라고 보기는 어려움(민주주의 체제 내부에서의 대중동원을 통한 집권과 그를 통한 민주주의 폐지라는 과정이 X)
그외에 뭐 대충 이탈리아의 파시즘 빼면 다 파시즘이라 부르면 안 된다는 사람들도 있고
맑시스트들은 위기상황에 처한 자본주의의 자기방어라고도 하는데
이쪽은 마이너한 의견인듯
공산주의는...
애초에 맑스 본인부터가 공산주의 사회가 뭔지 정확히 말하진 않았으니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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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그냥 국가사회주의(마르크스-레닌주의)를 공산주의라고 하긴 하지....
한국진보세력이 파시즘의 특징을 보이고있지 라고쓰면 댓삭당하냐
정치얘기는 하지마라.. 해봣자 결국은 서로 쌍욕밖에 안남음
전에도 얘기했던 팩스턴이 어떻게든 내려본 파시즘의 개념 정의는 "공동체의 쇠퇴와 굴욕, 희생에 대한 강박적인 두려움과 이를 상쇄하는 일체감, 에너지, 순수성의 숭배를 두드러진 특징으로 하는 정치적 행동의 한 형태이자, 그 안에서 대중의 지지를 등에 업은 결연한 민족주의 과격파 정당이 전통적 엘리트층과 불편하지만 효과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민주주의적 자유를 포기하며 윤리적/법적인 제약 없이 폭력을 행사하여 내부 정화와 외부적 팽창이라는 목표를 추구하는 정치적 행동의 한 형태"
이것도 꽤 적절하긴 한듯
결국 포기할 "민주주의적 자유"가 애초에 없었던 한국을 비롯한 제3세계 국가들은 파시즘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것...
시르베크 철학사에서는 피폐해진 민족의 삶을 빠르고 확실하게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극단적인 공동체주의 정도로 얘기하는 듯. 최선의 가치는 개인의 행복이지만 어떤 체제보다 개인을 묶어버리는 아이러니한 체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