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술집인데 독붕쓰들이 좋아할까 싶어서 글 써봐요.
이름부터 '노르웨이의 숲' 이에요.
칵테일 이름들이에요 ㅋㅋ
인간실격 쎄다..
한 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저 책도 있길래 펴봤음 ㅋ_ㅋ
레트로한 느낌.
러브레터 책자랑 슬램덩크 액자도 봤음
책이 많았는데 사실 제 취향 책들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긴 했어요.
하루키 책들은 다 있긴 하네유 ㅋㅋ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87년도 신춘문예...!
이런 책들이 많았어요.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책도 읽는 조용한 분위기고 판매도 하시더라구요.
읽고 싶었던 책 가져와서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딸기 티라미슈도 맛있어요.
요즘 의자 불편한 가게들 많은데 여긴 옛날 큼지막한 다방소파 느낌좌석도 있고 일반 좌석도 있어서 굿굿!!
단점)
칵테일 양이 적어요 ㅠㅠ
제가 가난한 학식이라 칵테일바를 몇군데 가보지 못하기도 했고 그 곳들이 비싼 곳도 아니긴 했는데 일단 제 기준에선 엥? 싶을 정도...
거의 소주 한잔반 느낌..
이걸로 계속 때리면 학식이 지갑 거덜날꺼 같아요ㅜㅜ
그리고 책 픽이 너무 올드하거나 대중픽같어요.
오래된 국문학이 이렇게 많은데
이상문학상 젊은작가상 작품집이나 김영하 한강 이런 메인스트림 작가들은 두실만두 한데 안보이구..
책 뽑아보는 장소에 도쿄타워 / 소년을 위로해줘 / 스파링 이런건 있네요 :(
아 친구랑 제꺼 사진은 비밀 ㅎ_ㅎ
혹시 대구 사시는 분들중에 이런 분위기 괜찮다 싶으면 한 번쯤 들러도 괜찮을 것 같아요 :)
분위기 좋으네
진짜 20세기 문인들이 모여서 술까고놀았을것가튼곳이네
장소는 힙해보이지만 가격은 자본주의의 노예구만.
너무 좋다. - dc App
왜1q84 칵테일이 없지
와 부산에도 있긴한데 대구놀러가면 나도 가봐야겠으
부산 어디? - dc App
국제시장쪽에 책거리있잖아
가봐야지 굿
파우스트는 없나 ㅋㅋ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