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헤어진 지 3달 정도 된 상태인데 연애에 관한 책이나 심리학, 마음에 관한 책 읽으면


평소에는 자각 안 하던 것들까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돼서 내 현실을 마주하게 되니까 더 우울해지는 것도 같은데


너희는 이런 책 읽으면 내면적으로 성숙해진다고 생각해, 아니면 오히려 상처나 우울함을 마주해서 더 우울해진다고 생각해?


어쨌든 내 상처와 우울함을 받아들이고 이성의 영역으로 끌어오는 건 긍적적인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