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나 혀 삐죽삐죽 거리는 거 말고요.

글을 읽을 때 자연스럽게 내 마음 속의 목소리가 글을 읽어줍니다.

그 동안 별 생각없이 살아왔는데 속발음 안 한다, 안 좋은거다, 그냥 눈으로만 읽는다.

라는 글을 봐서 혼란스럽네요.

마음 속의 목소리가 발음되지 않도록 속으로 으아아아아 거리고 눈으로만 책을 읽어보려 했지만

자연스럽게 속으로 발음돼서 벽에다가 대가리 세 번 박고 왔습니다.

ㅠㅜ 아니 어떻게 속발음을 안하고 책을 읽는 경지까지 갈 수 있는거죠?

눈으로 스캔 쫘악 해봐도 그것 마저도 발음 하던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