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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는 ㅆㅅㅌㅊ였다
투견 사업 하다 망한 애비 밑에서 노예로 팔려나가 살인청부업자 일 하던 주인공에게 투견으로 만든 고기 먹인거
여기까지는 읽고 와 했는데
후반부에 무슨 공장 사고로 초토화된 도시에 사람 목 매달아 놓은 숲이 있고는 뭔......
그리고 거기다가 자기만의 왕국을 세우려는 미친놈이 있음
그것도 현대 한국에서
그리고 마지막에 갑툭튀한 인물로 사건이 마무리됨
처음부터 알 수 있듯이 캐릭터 잡는 능력과 심리묘사는 뛰어난 작품이었음
근데 배경 땜에 몰입하는게 힘들었다
배경의 구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소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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