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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가 쓴 책은 비슷비슷한 자기연구 얘기만 줄창 하더라도 일단 다른 학자들 연구나 실험도 언급은 해주니까 좋음. 비슷한 책 몇 권 읽다보면 반복적으로 튀어나오는 학자나 연구가 보이니까. 그게 현실과 오조오억광년 떨어져있어서 그렇지...


제일 심각한 건 심리학자가 기자랑 같이 쓴 책인데, ㄹㅇ '의지력의 재발견'같은 책 읽어보면 기자는 기자대로 의지력 기인열전 진행하고 심리학자는 심리학자대로 자기 연구 남의 연구 차례대로 읊어대는 걸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