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소설가들은 현실을 기반으로 소설을 쓰고 마술적 리얼리즘 작가들도 현실 기반에 환상을 서서히 스며들듯이 섞는데 칼비노는 첫 장 시작부터 현실 집어던져버리고 환상으로 도배해버려서 좋다 중세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가 생각남. 이번에 보이지 않는 도시들은 이슬람의 비밀스런 사막 분위기에 이탈리아 섞여서 독특하고 물론 분위기 말고도 내용도 좋은게 칼비노입니다.
칼비노 자꾸 영업하는게 뿜뿌오네 이사람 소설개꿀잼으로 읽어가지고 맘에들던데 추천해줄만한거있나염
난 존재하지 않는 기사가 제일 꿀잼이었음
호에엥
리얼리즘 소설도 썼죠 - 거미 집이 있는 오솔길... 나무 위의 남작은 절반 이상 리얼리즘 느낌을 갖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칼비노 작품도 전부 팬터지는 아니고, 여러 유형이 있어요,
이탈로 칼비노에 대하여 제가 대략 20 년 전에 썼던 글 링크입니다 - 장강명 작가가 운영하던 [월간 SF 웹진]에 게재하였던 글인데, 그 글을 복사하여 간직하였다가 블로그에 올려 놓은 분이 있네요.
https://m.blog.naver.com/augenzu/14001900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