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벌은 고전에 편견생기게 한 작품이었음...
고딩때 부모님이 사두신 80년대판이 집에있길래 호기심에 읽었는데
읽는게 너무너무 고역일정도로 노잼이더라고..
그동안 읽은게 아까워서 꾸역꾸역 어떻게 읽긴했는데
억지로 봐서 그런지 어디가서 읽었다고 말할수없을정도로 내용이 금방 휘발돼버렸음

얼마전에 갑자기 급 땡겨서 새로 사 읽는데 그때 왜 그렇게 몸을 꼬면서 읽었는지 모를정도로 개꿀잼이더라
심리묘사 흡입력 장난아니고 아직 1/3 읽었지만 인생책 될 느낌ㄷㄷ
왜 도끼도끼하는줄 알겠다
다 읽고 까라마 살건데 이것도 재밌었으면 좋겠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