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류의 한없이 투명한 블루를 빌려서 읽으려던 참이었는데

안그래도 되게 낡았는데 표지 펼처보니 쓴 날짜와 함께 감성글이 쓰여져있더라. 보니까 쓰여진 날짜는 1999년이었음.

그때 대학생이면 우리 엄마랑 나이 차 많아봐야 4~5살 차이일텐데 보고 흠칫해서 와 이거 유물이네 생각하고 친구들한테 보여준 기억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