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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이랑 박태원보다도 더 운이좋은 케이스란말이지
한작품갑이지만 마침 절친이였던 친우가 오랫동안 살아서 존버해준결과 문단은 메밀꽃은 어쩔수없지가 되었고
친일행적과 동시에 크게 소설을 쓴경력은 없지만
그의 말년은 누가들어도 너무나 자비없는 수준에 비참해서
채만식이랑같이 야 그래도 뼛속까지 개새끼는 아니지않니가 되어준 케이스...
그래도 메밀꽃묘사는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