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총무 지금 3개월쯤 하고 있음.
후기
1. 독서실 총무 하지마라 공부 안 된다. 사람들 들락날락 거리고, 에어컨이 춥네 덥네 옆자리가 시끄럽네 어쩌네 민원 들어온다. 공부하다가 회원 등록 하러 온 사람 있으면 흐르 끊기는 경우도 많음.
2. 나는 수목금토일 오후6시부터 밤 12시까지 주30시간 일함. 월급 10만원 받음. 좌석 무료 제공이라는 명목까지 합치면 +14만원해서 한달에 24만원 받는 셈. 솔직히 돈 안 받아도 그냥 공부한단 마인드였어서 월급 신경 안 쓰려고 했는데 1번의 이유에 추가로 사장새끼가 중간중간에 문자를 존나 함. 67번자리 결제 됐는지 확인 좀 해달라. 57번자리 예약좀 걸어놔라.. 그리고 답장 안 하면 전화해서 왜 문자 안 읽냐 답장 안하냐 독촉 존나함.
3. 화장실 똥휴지 치워야 됨 말 그대로 똥 묻은 휴지. 난 개인적으로 이런거에 크게 거부감 없었는데 1, 2번 합쳐지니까 이것도 슬슬 빡치더라.
질문 하나
1. ㅈ같아서 걍 오늘까지 한다하고 그만두려는데 문제없냐? 주30시간 일하고 월급 10만원 받았는데 법적으로 더 받아야 되는 것 같더라고. 임금체불을 이유로 무단퇴사 하는건 문제 없다고 하던데 괜찮겠지?
아 근로계약서도 안 썼음
내가 하는곳은 하루 2만원 자리공짜 하는거는 마감청소랑 종이컵리필이 끝인데 감사해야겠네
걍 뒷사람 구하고 그만둬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