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할꺼 짐싸서 양손 책들고있는 중인데

횡단보도에서 노인분께서 일방통행으로 쭉 오는걸

내가 못보고 어깨 쳤는데 

그 책다떨구고 그걸 그대로 다 밟고 아무일없었다는 듯이

지나가드라


처음에 부딪친거 사과하려고 죄..?

하다가 

그냥 무시하고 책 밟고가는거보고 

달려가서 따질까했는데

지도 잘못한거아는지 냅다 바이든 걸음 2배속으로

튀드라

미안해요 하는게 그렇게 어렵나

내가 산송장한테 바라는게 너무많나보다

옛날 할아버지할머니들하고 너무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