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세로 제발 신경써달라고 읍소했는데 개선되지 않으니 나도 악화일로에 동참해주마 볼펜 준내 딸깍거리다 던지고 물건 쾅쾅 놓고 다리 준내 떨고 한숨 준내 쉬고 코 준내 훌쩍거리고 목 준내 가다듬고 가래침 준내 끓이고 5분 간격으로 왔다갔다하고 캔음료 따고 에어컨 온도 10분마다 냉온탕으로 바꾸고 폰 진동 준내 울리고 지우개똥 준내 만든다음 안 치우고 그냥 가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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