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자대면을 회상하며
매력 있어 하면서 뺨 맞은 볼을 만지잖아(아다시피 뺨은 가령이한테 맞았지)
나 요거 볼 때 1화 안본 상태였고 인물관계도나 캐릭설정도 몰랐는데(그래서 녹수가 첫사랑 가령이가 둘째사랑이 될 줄 꿈에도 모름)
둘 중 누구에게 반한건지 묘하게 처리했다 싶었거든
언뜻 보면 '밤톨처럼 보이는 이제 막 여자'와 '농익은 예쁜 여자'가 한 프레임에 들어오면 당연 후자에 끌리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첫대면에 가령 녹수 둘 다 길동 눈엔 당돌했구
그래서 둘 다에게 매력을 느꼈는데
그 대상을 혼돈한 것은 아닐까 싶다
나도 뭔 말인지 모르겠고 전달하기도 어렵지만
길동이가 아마 녹수라는 진한 향을 가진 매력녀와 동시에 가령이를 보지 않았더라면 아마 가령이에게 매력을 느끼고 호감도 가졌을 듯
첨 반한건 녹수가 맞어 눈빛 보면 다 보임 글고 우리 다시 만나면 그 땐 인연이오 라고 말하잖음
아 횽이 말하는거 알겠다 연출도 그렇게 표현했어 모호하게ㅋㅋ
회상씬은 길동이가 여자 좋아한다는걸 보여주기위한거라고 봤는데, 가령이뿐만아니라 녹수도 같이 생각했으니까.
아니양 ㅜㅜ
나도 뺨 맞은데 어루만지며 중얼거리길래 그럼 그러치 했다가 ㅋㅋ 연출이 의도한건 맞어 이 회차 대본이 궁금해
둘다 매력을 느낀거지 - dc App
그 뒤로 녹수에게 하는 태도보면 사랑에 빠진건 녹수가 맞아. 가령이도 예쁜 애니까 역시 좋은거고. 길동이 어릴때도 여자애들에게 선물 나눠주는거 보면 난봉꾼 기질있슴 ㅋㅋ